안녕하세요,

명상하는 자산가입니다.

큰일 났습니다.

자모님은 처음 뵙는데,

자모님에게 빠졌습니다.

지난 달,

자모님 소액투자특강이 떴을 때

열기 조원분들께 자모님 소액투자특강 들어봤는지, 어떤지 아냐고 물어봤었습니다.

수강하신 조원분들이 없어서 직접적인 후기는 못들었지만

조원분들이 듣기로는 다들 자모님 강의 좋아한다고 하셨어요.

들을걸 그랬나봐요...................................................

(지난 달은 열기 듣기도 벅차서 과감히 신청 못한 것도 있습니다...담에 꼭 들을거에요)

약간 뭐랄까.........

너바나님은 이미 너무나 만렙이셔서

능수능란하게 강의를 이끌어가는 느낌이시라면,

자모님은 진심으로 저희 중생(?)들을 안타까워하시며

멱살잡고 끌고가고 싶어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정도로 쉽게 설명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을 왜 이렇게 잘하시죠?

실준반 1강은 한마디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찾기' 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왜 우리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 동네, 단지를 알아야 하는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에 대한 모든 것이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월부 강의를 들으며 입지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교통/직장/환경/학군에 대해서 분석하고,

임장/임보 작성이 왜 필수적인 것인지는

모두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찾기 위해서 였습니다.

저는 이걸 깨닫는 순간 머리가 띵~했습니다.

'이 모든 건,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찾기 위해서였구나!!!'

1강 들은 것만으로도, 어설픈 임보 작성한 것만으로도

벌써 투자하는 직장인이 된 느낌입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21조 명상하는 자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