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55기 2제 임보는 0혼의 단짝이조 불콩맘] 1주차 강의 후기

  • 24.04.11


안녕하세요.

결과를 만들어 내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불콩맘 입니다.


이번에 실준반을 신청하면서 어떻게 하면 한 달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조장에 지원했고 감사하게도 좋은 조원분들과

한 달 동안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조원으로 있을 때보다 더 능동적으로 실행하는 저를 보면서

환경이 주는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달은 어느 때보다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제대로 한채를 투자 하기 위해 필요한 것 - 앞마당


그 동안 몇 개의 앞마당을 만들면서

하나하나 아쉽지 않은 앞마당이 없는데요.

돌이켜보면 가장 힘들고 여러 번 가면서

그 지역을, 그 단지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한 곳이

좀 더 선명한 앞마당이 되어 있었습니다.


앞마당이 중요하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우리는 잘 모르는 곳에

우리의 소중한 종잣돈을 넣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니 해서도 안되는 것이죠.


내가 잘 아는 곳에서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하는데

그럼 이 확신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바로 앞마당 입니다.


여긴 앞마당 싸움이야!!

라고 했던 동료들과의 얘기도 생각이 나는데요.

그만큼 앞마당이 많고 선명할 수록,

꾸준히 그 지역을 지켜보고 있다가

기회가 왔을 때 잡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겨울에는 강의 안 듣고 좀 쉬고 싶은데

그냥 쉬기는 좀 미안(?)해서

지방과 집 주변 지역을 임장만 다니고

임보는 안 썼는데요.


임장은 힘들게 다녀왔는데 임보를 안 쓰니

도대체가 머리에 하나도 남지 않는 이 느낌은 무엇인지..

동료분이 그 지역 공급이 어떠냐고 물어봤을 때

어버버버

어디가 젤 좋냐고, 요즘 시세가 얼마냐고 물어봤을 때

어버버버

ㅎㅎ


임보의 무서움을 느꼈어요.

임보란 단순 노동이 아니라 확실하게 내 머릿속에 정보를 넣는 행위입니다!


투자하러 월부에 오셨다면

한 달에 하나씩!

이건 나와 월부의 약속!

앞마당 만들기 해나가야죠!




임장으로 현장 투자자가 되는 방법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그동안 임장을 너무 설렁설렁 나들이 하듯 다녔나

반성했어요.


정말 자모님이 알려주신 대로 하면

조원들이랑 얘기할 시간 하나 없이 가야겠더라구요.


임장할 때 중요한 것은

조원들과 친밀감 쌓는 것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과 아닌 곳이 어딘지, 왜그런지를 파악하는 것!


날씨도 좋고 조원분들이랑 얘기하는 것도 재밌는뎅

그것보다 중요한 건 임장의 목적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단임에서 단지 안 뿐만 아니라 단지 밖까지 봐야한다는 자모님의 얘기에

내가 최근에 너무 단지 안만 보고 다녔던건 아닌지

생각해보고 단지가 있는 땅의 가치가 어떤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물임장!

매물임장을 안하면 흐지부지 되는데

이번에는 꼭 매임까지!

매임을 해야 더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 수 있다는 말씀에

이번 달에는 바쁘다는 핑계말고

매임까지 꼭!



루틴, 일상


겨울에는 베짱이처럼 노느라 루틴이고 뭐고

뒹굴뒹굴 참 즐거운 한 때를 보냇는데요.

이제 다시 투자자 모드 ON!


앉켠쓴!!

앉는다.

컴퓨터를 켠다.

임보를 쓴다!


꼭 지키기!


레버리지를 통해서 나의 에너지 분배 잘 하기

시간관리 목표와 실적 지키기.



이번 달도 모두 화이팅!

좋은 강의를 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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