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56기 10조 쏭다이아입니다^_^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적용해보고 싶은 점'이라면,
저는 무언가를 하면 좀 더 잘하고 싶고, 완벽히 해내고 싶은 마음이 강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월부 실전준비반의 1주차 강의를 들으며 느꼈던 점 중 가장 큰 인사이트는
투자자로서의 마음가짐 + 자세 갖추기 였습니다. (누가 해주는 게 아니라 내가 마음먹기 달린 것)
인생 3n년 만에 다시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가 된 느낌을 1강을 들으며 많이 느꼈어요ㅎㅎ
부린이로 막 첫 걸음마를 배우는 느낌이라
이게 정말 맞나 (의심하는 건 아니고), 내가 잘 따라하고 있는게 맞을까, 의구심과 호기심이 매일 생기지만
가르쳐 주시는 대로 따라하다보면, 반복해서 실제로 해내다 보면, 저도 언젠가는
앞마당을 10개 이상 늘려서 가치판단을 하며 가격까지 고려하는 수준이 되리라 믿고 열공하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조금은 부정적으로 흘러가는 편이라
깊은 수심에 빠지기 전에 그저 열심히 강의 듣고, 조모임 활동하며, 배운 것을 복습하는데 시간을 쓰려 노력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완강을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하핫
학생일때도 학원에 다니면 다녔지, 인강을 듣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서
인터넷강의로 배우는 제 첫 강의가 월부의 실전준비반이라니 여러모로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거의 없던 3년 전의 '나'가 지금 배우고 있는 '나'의 과정을 거쳐
한 달 후에는 임장보고서 1개를 완성해가는 투자자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춰가는 '나'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벽하기보다 완성하자. "한다"의 마인드 장착하기
가치평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의미있는 한 달을 보내자.
강사님들과 튜터님들의 가르침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들었는데 그 마음만큼 따라주지 않는 현실 상황(갑작스런 야근, 예전같지 못한 집중력 및 체력 등)이 생길 때마다 속상하고, 뒤쳐지면 어떡하지 염려가 많이 되었는데요. 조모임을 함께 하면서, 늦더라도 서로 소통하고, 우리 지역에 대한 좋은 정보를 나누고, 열심히 공부하고 활동해주시는 조원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으쌰으쌰 힘내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내가 방문하는 곳과 다니는 길을 엄마의 마음가짐으로 바라보기 입니다.
이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동은 어디일까?
사람들이 살고싶어 하는 아파트는 어디일까? 초등학교나 학원가는 있나?
유해시설이 몰려있는 곳이 있으려나? 가는 길에 언덕이나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통이 있나?
생각하며 산책을 한다면 같은 길을 가더라도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고, 임장을 생활화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배워서 스스로 아는 지역과 단지를 늘려 확신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4월 한 달 동안 월부강의에 포커싱을 맞추고,
하루에 1시간이라도 강의를 챙겨 듣어보고 (몰아서 벼락치기 금지..ㅎ)
다음 차수 강의가 올라오기 전에 강의 내용들을 연계할 수 있도록 복습하는 습관을 들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전준비반 56기 홧팅
우리 10조 홧팅
나 자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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