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6기 전국 투자자 우ㄹ1는 할 수 있다9_해국] 4/11 목실감


(1) 오늘 목요일인데 월요일인줄. 아침부터 스케줄 착각 헛소리. 오후 시간 마무리하며 다른이들에게 또 한 번 오늘 월요일이라며 헛소리. 정신이 아직 어제 그 언덕에서 못 내려왔나벼~ 그래도 별일 없이 지나가 감사합니다.


(2) 오늘 마음이 왜이리 산란하지. 스터디 이어 샤터링까지 그래도 맘잡을 수 있는 이야기들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나의 자산과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라. 그것이 투자자의 기본 자세이다.


(3) 누군가의 생일, 축하할 기념일이 아니라 기일이 기다려지는 건 또 처음입니다.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내일 유리공들과 만날 생각에 마음이 몽글몽글합니다. 감사합니다.


(4) 제가 아플 때 엄청 걱정해주시던 동료분이 몸이 너무 아파 고통스러워하시면서도 출근하신 걸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자리에 대한 책임감의 무게가 어마어마하구나... 다들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챙기세요🧡


댓글


해운대사모user-level-chip
24. 04. 12. 09:25

몽글몽글한 하루였네요~ 조장님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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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킴user-level-chip
24. 04. 12. 09:54

목요일인데 월요일인줄!! 전 오늘이 금요일인데 월요일같이 정신이 없네용 ㅋㅋㅋ 오늘 유리공들과의 시간 행복하게 보내셔용😍 조장님은 아프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시세… 더이상 이야기 안해도 아시죠?!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