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오늘도 ㅅFㅅF 튜터님이 ㅅFㅅF하셨다!!! 조장 튜터링 후기 [실준 55기 4호선으로 임장지 정복3조 규리링]

  • 24.04.12




안녕하세요, 규리링입니다!

오늘도 ㅅTㅅT님이 ㅅTㅅT한 조장 튜터링을 해주셨어요~

온라인으로나마 선배 투자자의 말씀을 듣고

다른 조장님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저녁에 야근을 해서 4시간의

샤샤 튜터님의 명강의를 모두 듣지는 못했지만

조금이나마 들은 내용이 저에게, 또 우리 조원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한 달에 한 개씩 앞마당을 만든다는 것



남들보다 부족한 임장보고서에 현타를 느끼면서

이것으로 정말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조원의 마음을

전해주신 조장님의 조언이었습니다.


조언을 해주시기에 앞서, 샤샤튜터님께서 초보시절에

임장에 어떻게 임했는지 말씀해주셨는데요,

부천에 32만호가 들어온다고 작성하시거나,

매임부터 진행하는 등 너무 뭘 몰랐다고 합니다(ㅎㅎ).


하지만 그 임장지에 더 이상 매달리지 않았고,

다음 달에는 다음의 임장지에 가서 몰입했다고 하셨습니다.

엉망이어도 다음으로 넘어갔고,

지금은 그럴 수밖에 없는 시기라고 하셨습니다.


샤샤튜터님이 부천의 임보가 완벽하지 않았다고 해서

부천에 투자를 못하셨을까요? 아닙니다.

내가 아는 지역이 늘어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모든 단지를 보지 않아도 지역 분석은 할 수 있습니다.

앞마당이 늘어날수록 자연스럽게 ☆비교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임보를 쓰는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본질은 간단합니다.

그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또 투자하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투자를 할 때 임보를 본다고 합니다.

물론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지역에 몰입했기 때문에

이미 잘 알고 있으니, 조금만 서치해봐도

그 지역이 싼지 비싼지는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BM.

임장지에 대해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의 임보를 다른 사람의 것과 비교하지 않고

투자에 연결될 수 있도록 내 생각을 최대한 담아 작성하기!




우리는 쇼퍼가 아니라 투자자입니다.



저는 요즘이 격동의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가 이미 왔다고 하니까요(지나갔나?..ㅎ),

나의 종잣돈에서 제일 좋은 것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면서 지방을 보던 저도 서울을 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마음이

'남들 사니까 나도 사고 싶다'는 쇼퍼의 마음이 아닌가요?

라는 샤샤님의 질문이 머릿속에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우리는 투자자 입니다.

남들이 보잘 것 없다고 욕하는 것을 싸게 사는 사람입니다.

또 투자자는 싼 것을 사는 사람이지,

내가 사고 싶은 것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또 현재 나의 상황을 제대로 직면해야 하는

메타 인지의 영역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복기합니다.


1) 나는 1년에 얼마나 모을 수 있는가?

2) 나는 얼마의 자산을 가지고 싶은가?

3) 나는 몇 개의 집을 살 계획인가?


사실 1~2번 질문에서 이미

내가 어떤 투자자가 되는지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집이 집을 낳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면

그에 상응하는 투자를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또 수익과 수익률은 다르다는 엄청난 인싸이트를 주셨는데,

수도권에서는 수익(내가 버는 금액)을 따지고,

지방에서는 수익률(내가 돈을 들이는 대비 버는 금액)을 따져가며

나의 목표에 알맞은 포트폴리오를 짜야 합니다.



BM.

나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투자자로서 부동산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들의 말보다 내가 지금까지 배운 원칙을 믿을 것

메타인지를 통해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역산하고 행동하기



***



오늘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뼈 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시고 좋은 질문해주신 조장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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