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82조 부퀸]

자모님 1강 강의를 들으며 '내가 살고싶은 곳'이 아닌 '다른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집'을 투자해야한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에 사는게 좋을지라도 투자를 한다면 결국 상권과 학군이 잘 형성되어 엄마들이 살고싶어하는 동네에 매수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다른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집을 매수해야 추후 가격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전세를 빼거나 매도를 하는 경우에도 원활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는 내가 잘 아는 곳에 해야하고, 잘 아는 곳(앞마당)이 많으면 많을수록 잃지않는 투자를 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씀 해 주셨는데 가장 가슴에 새겨야 할 말인 것 같다. 내게 같은 양의 돈이 있다면, 나는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아는곳이 많아야한다. 잘 아는 지역이 1개였을때와 10개였을 때 각 선택의 폭은 너무 큰 차이가 있겠지? 차근차근 앞마당을 늘려 저환수원리에 맞는 물건을 고르는 능력을 기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