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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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31조 nyu]


벌써 3주차 강의에 접어들었다.

처음 열반을 시작했을 때, 부풀었던 마음과 달리,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과 같은 열정은 어느새 사라지고,

회사일에 치여, 개인일에 치여, 강의에 온전하게 집중하지 못했다.


내 스스로도 절실함이 없는 것 같아, 의욕을 잃은 채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런데 오늘 선배님과의 대화에서 선배님이 얘기하길 (feat. 우바로선배님)

본인도 절실함이 없었다고, 그렇지만 괜찮다고 얘길 해주셨던게

엄청나게 큰 위로가 되었다.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내면 하루하루가 쌓여, 어느새 단단한 내가 되어있길 바래본다.


과제에 대한 은근 압박도 있었지만,

양파링님께서 틀려도 괜찮다.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하신말을 되뇌이며,


오늘도 한걸음 나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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