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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8년차 투자자의 어께에 올라타자
강의 초반 주우이님의 '8년차 투자자를 레버리지 하세요.' 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래 잘 듣고 벤치마킹! 벤치 마킹!
주우님의 투자자로서의 삶 그 이전의 삶은 나와 다르지 않았다.
고로, 나도 제대로된 투자자가 될 수 있다!
BM 1 - 나의 첫 앞마당은 내 집 근처, 내 회사 근처가 좋다.
곧 실준반을 앞두고 있는데 임장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회사 근처, 집 근처 모두 현재는 내 투자금안에 들어오지 않고
왠지 내가 잘 아는 것 같은 느낌이라.
하지만 강의 듣고 결심을 굳혔다.
내 등잔 밑을 언젠가 투자처로 만들리라
지역에 대한 선입견이라기 보다는
비싸서 투자 못해 라는 선입견과
내가 다 알고 있어 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내 앞마당으로 만들자!
BM 2 - 임장 습관 만들기
어느새 월부생활도 6개월이 지나간다. 투자는 아직 내게 어려운 숙제이지만
적어도 월부 생활에 대한 지혜는 조금 생겨난 것같은 느낌이다.
첫 몇달은 이 강의 수강이 이벤트 성이라고 생각했다. 1~2달 하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될것이고
그것을 계속 우려서 나의 투자 생활을 이어가리라.
지금 생각해 보면 적어도 나에겐 불가능한 일이었다.
투자의 원칙과 기준도 1~2달에 세워지기 만무하고 아직 투자에 대해 안개속을 헤매는 마음이기에
월부강의를 더 이어나가기로 결심했고..
강의듣기와 앞마당을 만드는 임장을 이벤트성이 아니라 내 삶의 루틴으로 만들려고 한다.
엎으로 여러가지 시간대와 양을 시험해보고 가장 적절한 루틴을 찾아내리라
BM 3 - 마침표 찍고 넘어가기
이 말이 마음에 꼭 박혔다.
나의 임장, 나의 투자는 준비와 실행 마침표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는 체계가 전혀 없었다.
월부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나의 사고 방식, 나의 일처리, 어떤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정말 체계적이지 않았음을 느낀다.
그야말로 극한의 P
지난 열중반에서 지피지기 선배님이 그동안 살아왔던 방식대로 살아서
성공적이지 못했다면 살아왔던 방식을 바꾸는 것이 맞지 않냐고..
나의 극한 P에 가능한한 많은 T를 섞어야한다.
임장의 순서: 사전임보 - 분임-단임-매임-의사결정
를 잘 지킬 것. 각 단계를 넘어갈때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갈 것.
유진아빠님도 그러셨다
"임장 후에 바로 귀가 하시면 정리안되요. 커피 숍 같은 곳에서 반드시 정리하고 가세요.
그리고 집에가서 샤워 후 마시는 맥주가 그렇게 시원합니다."
BM 4 - 나의 첫 투자는 앞마당 3개 만든 후에
가치대비 싸게 사는 것
끊임없는 비교평가
투자금이 적게 드는 것이 포인트가 아닌 가치 대비 싼지가 포인트
이 원리를 지키기 위해 앞마당 3개를 부지런히 늘려야 겠다. 비교평가가 가능한 최소한의 앞마당 갯수 3개!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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