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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기대하고 기다리던 너바나님 강의였다.
먼저 책 읽기에 관한 내용
책은 가장 싸고 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 제일 접근하기 좋고 부자를 레버리지 하기에 가장 저렴하다고 전문가보다는 실제 이룬 사람의 이야기를 읽는다고 하셨다.
정말 좋은 책은 등대와 같아서 나보다 앞선 사람은 저 방향으로 갔구나를 알려준다.
내가 투자를 통해 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너바나님 말씀처럼 고시공부 하듯이 정말 집중하고 몰입해서 책을 읽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투자의 초보 단계에서 섣부른 투자가 아니라 먼저 책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고 그릇을 키우는 게 우선인 것 같다. 내가 성장하고 준비가 되어있어야 기회가 올 것이다.
세상은 하수에게는 지옥이지만 고수에게는 놀이터!
언젠가 고수가 되어 세상이 놀이터처럼 보이는 놀라운 경험을 나도 하고 싶다.
그리고 투자자에게 가장 요구되는 한 가지, 인내심
대부분 투자는 버티면서 버는 것이라는 말씀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투자하려고 시작하고 나중에 결실을 얻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기에서 계속 남아서 버티는 것도 큰 능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면서 다른 사람의 질문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너나위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기억에 남는데 다른 사람들은 결과를 비교했지만 너나위님은 과정을 비교했다고 노력이 압도적이었다고 과정을 충실히, 항상 겸손, 심지어 지금까지고 여전히 그 자세로 킵고잉 하신다는 걸 들으며 나도 그 모습을 벤치마킹 해야겠다.
그리고 초보일 때도 감사함을 표시하고 자기가 도울 수 있는 것을 도우려고 노력했고 선함 때문에 도울 수 있는 것 돕고 싶다는 ....언제나 모든 것은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자세에 달려 있다.
지금 아직 너무나 막막하고 어렵기만 한데...너바나님도 매일 자신에게 지셨다는 말씀에 위로가 되기도 했다.
지금 여러분의 서투름은 속상함이 아닌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저도 여러분과 같이 서투른 시절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내가 깜깜한 터널을 그것도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입구에서 더듬거리고 있는 느낌이지만 더듬더듬 한걸음한걸음 가다보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는 순간이 오리라 믿는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기꺼이 대가를 치러야한다.
왜냐하면 부자가 되는데 겪은 고통은 평생 가난하게 사는 고통보다 훨씬 작기 때문입니다.
지금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다. 평생을 살면서 내가 그때 그렇게 치열하게 그렇게까지 했었지...하루를 너무나 꽉꽉 채워서 보낸 기억나는 어느 하루...나중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을 때 그때를 회상하며 가슴 깊이 뿌듯해지고 뭉클해지는 그런 추억을 회상하고 싶다.
그때까지 가는 길에 힘들고 지칠 때도 많겠지만 가는 중간중간에 목막히고 텁텁한 건빵 속에 간혹 별사탕 먹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감사하면서 끝까지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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