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따라하면 한달만에 내집마련 성공!
월부멘토, 너나위, 자음과모음
4월10일 OT로 만나고 4월12일 이틀 뒤인 오늘 !
1주차 조모임으로 내마반 46기 59조 조원님들과의
두번 째 만남을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 텀으로 만나니 친근감이 확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저만 그런가요~? ㅎㅎ)
집단 지성의 힘! 7명 조원분들의 다양하면서 공통된 이야기 나눔으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
부동산 매매 경험은 부이자 조장님만 있었는데요.
지방부동산에서의 매매의 힘든 점을 들으면서 기존 수업에서 들었던 지방부동산의 특징을 잘 알고 기준에 맞춰서 잘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조원 분들은 부모님과 함께 살거나 월세, 전세, 기숙사 등의 경험들을 얘기해주시면서
어떻게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되어서 월부에 오게 되었는지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디테일을 다르지만 부동산의 중요성을 알고 월부에서 이 시간을 함께 하게 되었다는 것에 동질감을 느끼며 한 배를 탄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는 역시!
궁금했던 점을 해결해주고, 편견과 편협했던 사고를 하고 있었구나를 깨닫게 해준 궁금증으로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줘서 좋았던 강의.
막연했던 부분에 명확함을 주어 이대로만 따라가면 내집마련이 되는 것이 가장 좋았던 강의.
인구감소로 인해 바로 무너질 것 같던 부동산 시장이 실제로는 50년뒤의 먼 미래에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알고 정보의 허상을 깨고 객관적 수치를 잘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강의.
등 모든 조원분들에게 알차고 도움이 되었던 강의 였습니다.
아직 강의를 다 수강하지 못한 조원분께는 기대감을 심어줬던 시간 :)
😊 현재 다들 왜 월부에 있는지 알게 해줬던 주제!
가계부를 쓰는 분들도 많았고, 조원분들 대부분 절약을 생활화 하는 분들이었습니다.
* 지출통제를 위해 디테일하게 예산을 짜고 하루하루 지출을 체크하며, 스타벅스는 대기업총수만 먹는 것이라는 송희구작가님의 말에 스타벅스를 끊었다는 부이자 조장님.
*기록용으로만 쓰던 가계부를 지출내역을 파악하며 통장쪼개기도 하고, 외식은 최소화 하고 직접 조리해서 식사를 하고 회사 구내식당을 이용하며 많이 나가는 고정비이외에 최대한 줄이고 있는 몬트리 히트님.
*막연한 아낌으로 지출을 통제하기 위해 버팀목대출을 통해 강제로 월급을 납입하며 모았다는 줴니님.
마음의 허함으로 인해 쇼핑 등의 지출이 생기니 마음관리, 몸관리를 잘하려고 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가계부를 쓰기 시작하면서 생각보다 과소비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됐고,
결제하기 직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 역대급 할인 등에 흔들리는 마음도 마지막에 '꼭 필요하니?' 라고 생각하며 리마인드 하고 있다는 티끌모아부자님.
*무지출챌린지, 고정비 체크, 핸드폰 데이터 사용량이 적당한지 체크, CMA파킹통장으로 잉여자금 관리, 앱테그 활용 등 정말 다양한 방법의 절약노하우를 실천하고 계시는 부뜸막님.
*절약은 한계가 있기에 수익화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고, 나에게 투자하는 것이 실패없는 투자!라고 생각한다는 야무진 아바님.
아직은 충분하지 않은 예산으로 살수 있는 지역이 적지만, 각자의 이유로 관심을 갖고 있던 지역들을 공유했고,
그 중 서대문구의 아현동과 마포구의 공덕이 공통관심 지역이어서 2주차 모임은 오프라인으로 지역임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 앞으로 전세레버지로 접근할 수 있는 지역도 생각해보는 걸로~!
갑작스러운 회사일로 귀참으로도 함께 하지 못한 마이구피님과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조원분들의 다양한 얘기들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부이자조장님, 줴니님, 몬트리히트님, 티끌모아부자님, 부뜸막님, 아바님
금요일 저녁을 알차게 채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4월동안 우리 내집마련 가는길에 청신호를 만들어 봐요 💙
🔥🔥🔥 퐈이팅~!! 🔥🔥🔥
PS : 마이구피님 다음 조모임은 꼭 함께해요~~
댓글
태풍뽁어님 ~~😊 모임 끝나고 피곤하실텐데 조모임 후기까지 열정적으로 남겨주셨네요. 태풍뽁어님 덕분에 제대로 복습하고 가요^-^ 다음 주에 빨리 만나고 싶어요!! 우리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