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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준 강의를 듣지 않고 임보를 쓴 경험이 있습니다.
남의 임보를 따라하면서 이 자료는 어디서 찾았지
카페 글 검색하고 이것 저것 찾다 뭐가 필요한지 모른 채 자료 찾느라 하루가 걸릴 때도 있었습니다.
실준 강의부터 들었으면 시행착오 덜 겪고 덜 고생했을 건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강의는 임보의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전에 왜 이 자료가 필요한지 모른 채 임보를 썼습니다.
어떤 부분은 쓰라고 해서 썼지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고
ex: 시세를 확인했는데 굳이 시세 지도를 그려야 하나 어차피 가격이 변동 되는데 이 힘든 걸 계속 해야 되나?
2강 강의를 통해서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2강 강의는 임보에대 한 모든 걸 세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교과서처럼 사용하고 저의 임보에 녹아보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경험이지만 이 강의를 먼저 수강하고 ,
그다음 타 강의를 수강하시는게 훨 효율적으로 임보를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월부를 믿고 좋아하는 한 가지 이유는 저처럼 비슷한 상황에서
월부에서 가르치는 대로 배우고 행동하여 밥잘님 처럼 부자가 되었다는 분이 계셔서 입니다.
만약에 너바나님이나 너나위님 등 기존 맴버들만 강의를 계속하셨다면
저분들이니깐 할 수 있으시겠지 난 할 수 있을까?
의심을 하고 망설이고 있어겠죠..
밥잘님 처럼 40대에 시작 하시고 노후 준비를 다 하 신분이 계시니 넘 와 닿고 좋습니다.
임장하고 임보를 쓰면서 과연 난 할 수 있을까?
난 늦지 않았나? 난 왜 안 돼지?
지금한 노력들이 헛되지 않을까?
임장 30km하고 왔는데 이렇게 힘든데 끝까지 할 수 있을까?
남들은 퇴근 후나 주말에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보고 여행도 다니고 재미나게 사는데
난 이 지루하고 힘든 걸 계속 해야 하나? 가족과의 시간을 희생 하면서 까지?
그런데 그런데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어요. 듣고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 였습니다.
내가 지금하고 있는 지금 모든 것은 나의 가족과 나의 미래를 위해 하는 것이니
해야 할 수 밖에 없고 해야 할 것이란 걸 다시 한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밥잘님이 동료 분들과 임장 하면서 찍은 사진을 보요 주시고
동료들이 있어서 힘든 과정을 이겨내셨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넘 공감 가고 좋았습니다.
순탄하지 않은 투자의 길에서
같이 배우고 성장하는 동료분들과 서로 의지하고 응원해주고
자극도 받고 으쌰으쌰 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긴 터널을 통과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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