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맹맹] 실전준비 1강 후기 : 다시 한번 익히는 임장의 정석

  • 24.04.14

오랜만에 실전준비반을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개인 일정들로 1주일 늦게 수강했지만,

오랜만에 전부 리뉴얼된 실준반 강의들

다시 들으며 제대로 내가 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강의 들으며 메모한 내용들로 편하게

음슴체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앞마당을 늘리는 이유


앞마당이란 단어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에 쓰고 있는 지금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앞마당"이란 단어는

월부에서의 바텀업 방식으로

지역을 알아가는 핵심.


앞마당을 늘리는 것은,

퉁 쳐서 지역을 이해하지 않고

아파트를 개별화한다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개별화"


지금의 일부 지역은 가격이 오르고,

전고점 대비 현재의 가격이

큰 차이가 없는 곳도 있음.

(마포 신축 vs. 잠실, 평촌 신축 vs. 수지 구축)


시세는 어떠한가?

가치는 어떠한가?

상황은 어떠한가?


변하지 않는 것은 가치.

시세와 상황은 변한다.


지금의 시장을 이해하려면

개별 단지의 시세를 봐야하고,


단지 by 단지로 개별화해야

비교평가를 통해서

투자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 임장의 중요성


분임을 통한 입지가치 확인

분임을 하면서 파악한 지역의 모습


직장이 있는가?

없다면 베드타운, 있다면 직장의 종류는 어떤가?


교통 접근성은 어떤가?

단순 지도에서의 시간이 아니라,

실제로 출퇴근을 경험해보면서

거주민들의 삶에 감정이입해보기


학군과 상권은 어떤가?

초등학교 보내는 길은 어떤가?

학교가 있다면 그 주변 상권은 어떤가?

학원은 어떤 종류의 학원인가? 많은가?


환경은 어떤가?

주변 동네 거주 환경은 어떤가?

아파트가 많나, 빌라가 많나?

여유시간에는 주변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공원이나 한강뷰가 의미가 있는 곳일까?


레벨이 올라가면 할 수 있는 임장의 모습

분임, 단임, 매임을 같이 할 수도 있다.

BM: 자모멘토님 방식

1) 시세따고 싸다고 생각하는 단지를 고른다

2) 싸다고 생각하는 단지들 먼저 단임

3) 괜찮으면 전임을 통해 매물 예약


# 매임의 벽


부동산 사장님과 대화할 때

안 좋은 경험들이 쌓이니 점점 어려워지는 것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지역들도 있다.

어느 수준으로는 익숙해져야할 필요 있다)


지역정보를 파지말고,

어색한 침묵을 굳이 깨려고 하지 말자.


도른눈 탑재해야한다.


신발장 안에 단이 쳐지진 않았는지,

방 확장했으면 단열도 했는지,

작은 방은 침대가 들어가는 사이즈인지,

주방 옆 세탁실 천장에 곰팡이는 없는지,

도배 찢어진 곳은 없는지

베란다 수납장 안은 깨끗한지,

안방 화장실 사용이 가능한지


매물조건에 더 집중하고,

지역정보는 분단임을 통해서 !!



요즘 부동산이라는 분야에서 약간 발을 빼고

다른 분야에서의 원씽에 몰입하는 시기라

다시 강의를 들으니 괜히 짜릿했습니다 ㅎㅎ


빨리 지금 원씽 마무리하고

다시 투자공부에 원씽 세우는 시기가 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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