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88조 쿨유나]

나에게 임장보고서(임보)를 작성해야만 하는 이유를 각인해 준 강의였다.


임보는 나를 괴롭히는 귀찮은 과제가 아니다.

임보는 투자계획서이고, 돈을 벌게해 줄 것이고, 투자할 아파트를 찾기 위해 꼭 필요한 자료이다.

이 한마디로 작성할 이유는 충분하다.


초보때는 구단위로 한번에 한 지역만 집중해서 작성하자(1~20개 까지는...)

'우선순위' 가 무엇인지 늘 생각하자.(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


동별 특징은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 개인적인 느낌과 경험을 적어보자.

세대당 2.5명 이상이면, 대체적으로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다.

인구수 확인으로 좋고, 나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주변 지역을 포함하여 해당 지역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다.

인구수 확인으로 지역의 위상을 미리 확인 할 수 있다.(분임시 사람들의 모습도 살펴보자)

인구이동(전/출입)을 통해 공급의 영향력으로 나의 고객을 빼앗길 확률이 높은 지역을 미리 알아 본다.

전/출입 각각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규모를 보자. 지도에 올려 입체적으로 확인해 보자.

단, 좋지 않은 곳의 공급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객을 빼앗기지 않는다)

Tip. 소득 수준 자료는 네이버 까페이용~


직장(일자리)은 수요와 직결된다. 일자리가 많으면 소득이 높고, 높은 구매력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경기에서 중요도 순은 직장>교통>학군,환경 이다.

일자리가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수요의 많고, 적음을 보자.


교통을 확인할 때, 다른 업무 지구까지 함께 품을 수 있는 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학군은 구단위 와 생활권 단위 평가 기준을 다르게 하여 각각 지역간 또는 지역내 위상과 선호 단지를 비교해보자.


환경만 좋아지는 곳보다는

강남 접근성을 전제로 하여 교통 입지가 부족하지만 거주 환경이 좋은 곳을 눈 여겨 보자.


시세의 확인은 투자 물건을 찾는 일이므로 너무 너무x1000배 중요한 일이다

많이 보고 정리해야 기억이 난다. 가격을 익혀야 한다. 시세 작성을 즐겁게 하자~ 즐기자~


초보는 단지 임장 후에는 현장에서 본 것에 대한 생각을 꼭 적어보자.

중수부터는 그래프를 넣어 가격 흐름을 파악해 본다

실거래가를 확인하는 이유는 호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가격을 알 수 있다.


저,환,수,원,리 기준에 의한 교집합일 때만 투자하자.


[반드시 실천할 항목]

  1. 분임 후 지역 특징을 당일 정리
  2. 단임 후 동별 특징을 당일 정리
  3. 주당 20시간 투자 인풋 (2hr/평일, 10hr/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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