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부제 : 스몰 스텝
2024년 4월 14일 08시34분
6시 30분 부터 남은 강의를 듣기 시작하여 지금 완강을 하고 강의 후기를 작성한다.
이미 어제까지 4개의 강의를 완료 하였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다.
강의를 듣고 난 이후엔 정말 투자로 연결 할 수 있는 임장보고서를 작성 할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디테일 하게 설명해 주신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께 강의 후기로 나마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토요일인 어제 대전 서구 도안동 모처인 피티펜션 앞에 모여 조원분들과 도안 관저동 분위기 임장을 돌기 위해 함께 모였는데 조원 중 한분께서 이미 강의를 다 듣고 오셨다고 맨 마지막 20여분 짜리 강의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라는 이야기를 하셨다.
나는 어제까지 4개의 강의를 수강 했기에 의미를 이해 할 수 없었지만 오늘 완강을 하면서
아 어제 왜 그런 이야기를 하셨는지 이해 할 수 있었다.
내가 느낀 점은 사실 혼자 하려면 굉장히 힘들 수 있는 부분이 많을 수 있겠다 그렇지만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동료
들과 함께 한다면 어렵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실전준비반을 수강하면서 많이 들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하지 못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가하면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게 된다는 이야기에 굉장히
많은 공감을 했다.
과거의 나를 보더라도 어려운 일은 분명히 존재 했고 그 안에서 최선의 선택과 올바른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했는데 이런 이치들이 결국 다르지 않구나 라는 걸 강사님의 말씀으로 다시 한번 리마인딩 하게 되었고
의심 하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조급해 하지 마라 크으.... 마음 깊이 힘이 되는 말이었다.
어쩌면 이런 말들로 지금 잘하고 있는거 맞지 라는 생각이 간혹 들때마다 나의 몹쓸 생각들을 없애 버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강의에서 내주신 숙제가 있으니 후기에 적어 보려 한다.
# 15살의 내가 지금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지금 하고 있는 행동 생각들이 맞으니 그 태도를 믿고 꾸준히 재밌게 힘내 보자
# 60살의 내가 지금 나에게 재후고 싶은 말
: 30대의 나에게 너무 고마운데 지금 이런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해준 것에 감사하다.
열심히 살기보단 인생을 재밌게 살아 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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