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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차분하지만 강단있는 밥잘님의 목소리가 강의 시작부터 몰입시켜주셨어요~
두 아이를 키우는 40대 후후후반 주부라서 40대 투자 시작한 밥잘님의 강의가 더 와닿았습니다.
저보고 말하시는 듯한..^^
못할 이유만 백가지 찾지말고 두려워 하지말고 서투름을 인정하고 하나씩 성장해 갈 나의 모습을 그리면서 젊은 친구들처럼 빨리 못 하더라도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나아가는게 중요하다 마음 다지게 되었습니다.
1등 뽑기에 대해 그 지역 최고 1등을 뽑는건가 그렇다면 내 투자금이랑 맞지 않는 물건이 거의 다 일텐데 그럼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나의 투자범위 내 물건 중 1위를 뽑는거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지구 거주 경험이 있는 제가 느끼는 동 선호도와 아파트 선호도가 강의 중 임장보고서와 좀 달라서 타인의 기준과 나의 기준 차이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그 차이를 좁혀나가는 노력도 필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임장보고서에 정답은 없구나. 이번엔 조모임을 선택하지 않았는데 다음번엔 조모임 강의 선택을 통해서 이런 시각 차이를 같이 얘기나눠보면서 더 좋은 분석과 결론방향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제부터 해야할 3가지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일하고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면서 지금의 너를 이루어낸 너의 지금을 칭찬해. 늦었다고 주저앉지 않고 다시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너에게 응원을 보낼게. 할 수 있을거야 너라면~~~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그 때 주저하지 않고 도전해준 너에게 고마워. 그때 발을 떼준 너의 행동 덕분에 지금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아이들에게 든든한 언덕이 되어줄 수 있었어. 지치고 힘든 일들이 계속 생기겠지만 비관하거나 주저앉지 말고 일어나.
그 한번의 일어남이 너를 다시 이끌어 줄거야. 항상 널 응원하는 내가 있다는 걸 잊지말고 외로워하지 말기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을 가득 담아 강의 해주신 밥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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