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3강은 앞 의 두 강의에 비해서 시간을 좀 지체하며 완료를 하였습니다. 처음에 과제에 대해서 너무 걱정했던 것 과 달리 이곳은 강의를 도와주려는 손길이 넘쳐나는 곳이라 마음이 조금 느긋해 진 탓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3강을 들으며 정말
월부는 밥상을 차려놓고 이렇게 까지 다 떠먹여 주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우이님의 강의는 아직 투자자 라는 말을 쓰기에도 민망한 위치에 있는 수강생들에게 진정 중요한게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것을 해 나가도록 손을 잡아주는 것 같은 느낌.
괜찮아 지금은 이것만 하면되. 대신 오늘 이건 꼭 마침표를 찍자.
안내와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양파링님 강의도 우리가 넘어야 할 큰산이 세세하게 파보면 정말 전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내가 완벽할 때가 아니라 완성을 해나갈 때임을 정확하게 짚어주셨고,
그리고 그것이 말도 못하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강의에 더불어 이번 주 선배와의 대화 까지
어쩌면 이렇게 커리큘럼을 짜실 수 가 있죠?
이것은 정말 수강생들을 깊이 깊이 생각하고 짠 커리큘럼 인 것 같아요.
책만 읽고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다가
용기를 내어 강의를 신청한 제 자신이 정말 기특합니다.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이렇게 케어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니요...
감사합니다 월부...
남은 마지막 강의도 마음을 활짝열고 쏙쏙 빨아들일 준비를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