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 너무 유익했습니다.
집 잘못 사다가 무리해서 큰일난다고 했던 것을
물 붓고 컵 갖다 대는 것에 비유한 점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내 집을 마련하기에 앞서 막연히 대출이야 나오겠지 했지
정확하게 "상환방식, LTV, DTI, DSR 스트레스 DSR" 같은 용어들에 대해 너무 많이 무지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현재 거주하는 분당이 가장 좋은 줄 아는 우물안 개구리였습니다.
저의 소득과 지출, 종잣돈 등등 정확하게 파악하여
다시 내집마련 혹은 투자 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짜는 계기가 됐습니다.
부족한 제 자신을 깨닫고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가 끝난 후 보다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제가 되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용어들 너무 어렵더라구요 ㅜㅜ 대출상담사 알아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