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7조 따뽀]

밥잘사주는 부자마눌 님의 정성과 진심이 담긴 강의 잘 들었습니다.

1주차 임보를 쓰면서 이게 맞는 건지 답답하기도 했는데 다 알고 계셨다는 듯이 너무 세세하게 다시 짚어주셔서 감탄하며 들었어요. 잘할수 있을거라고는 장담 못하지만, 일단 완료하는데에 자신이 생겼어요.

세세하게 짜주신 시간표 참고해서 첫 임보를 꼭 완료해 볼게요.

그리고, 조원분들께서도 마지막 강의가 많이 인상적이었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랬어요.

열심히 해보고 싶고, 투자 성공해서 노후 준비도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지만 임장과 임보의 벽 앞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서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서, 살짝 흔들릴 때도 있었어요. 그리고 첫 투자를 한다 해도 10년 간 기다릴 자신이 있을까, 잘못하면 어떡하지? 란 생각 해 본 적도 있었구요. 그럴 때마다 도리도리 하며 미래는 생각하는대로 되는거라며 떨쳐내긴 했지만, 같은 고민을 하신 선배님께서 따끔하게 짚어 주시고 앞으로 해야할 것들까지 알려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말씀주신 대로, 제 미래를 방해하는 부정적인 감정은 떨쳐내고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는 데 집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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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꿈도 없던 제가,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많은 경험을 해 본 재밌는 40대가 되셨네요.

저와 비슷한 나이의 예쁜 딸과 씩씩하게 사는 모습이 멋져요. 40대의 제가 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저도 제 꿈을 그려보고 선명하게 만들어 볼게요. 고맙습니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힘들다고 놓아 버릴 수도 있는 삶을 꿋꿋이 이겨내고 잘 버텨줘서 자랑스러워요. 특히, 노후 준비에 대해 깨닫고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해서 지금의 삶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엄마도, 딸도, 저도 여유있게 삶을 즐기며 살고 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벽을 만나겠지만, 다 잘되니 믿고 지금처럼 목표만 바라봐요. 그리고, 건강 좀 챙기세요~! 나에겐 너무나 젊은 나이, 40대 중반의 나. 아직 늦지 않았으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