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투자아파트를 고를때 내가 가진 자본을 먼저 생각하고 그에 맞는 아파트를 고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투자금의 크기가 가장 나중에 고려해야 할 사항임을 알았다. 먼저 저평가 된 물건을 찾고 투자기준을 확인하고 맨 마지막에 투자금을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오를 것은 기대하고 매수한다고 생각했는데 부동산 고수도 언제 얼마나 오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평가된 물건을 매수하여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때를 기다릴 수 있는 끈기와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일관되게 알게 된것이 싼것이 아니라, 혹은 갭이 적은 적이 아니라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장하고 임장해서 비교할 수 있는 지역을 넓여야만 데이터가 쌓이고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부동산에 대해 몰랐던 것은 너무 많다. 갈길이 멀어보이기도 하지만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많은 부동산 지식을 얻게 될 것이다.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공부하면 할수록 배워햐 할것이 너무 많아 저절로 다른 일을 할 수 없고 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된것이 또 하나으 소득이다
댓글
깨달은 점 가득한 후기네요 :) 투자금보다 저평가부터 판단해야 한다는 것! 핵심을 콕 찝으셨군요!ㅎㅎ 드림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한 주도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