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실준55기 2제 임보는 0혼의 단짝이조 오리날다83]

24.04.15


실준반 강의의 꽃 - 밥잘님의 임장보고서 쓰는 법 강의

지난 1월에 가장 좋았고, 많은 것을 배웠던 강의가 밥잘님의 2주차 강의였다. 말 그대로 "임보의 정석"을 알려주시고, 이대로만 쓰면 못 할 것이 없는 정말 좋은 강의였다. 평생 소장하고 싶은 그 강의를 복습까지 싹싹 긁어서 했었는데 솔직히 그 뒤로도 임장 보고서 쓰기는 어려웠었다. 그건 내가 부족해서 아니라 아직 익숙하지 않았던 거고, 아는 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속도차가 있었다. 지난번에 놓쳤던 부분은 두번째라 더 선명해졌다. 이번에는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임장 보고서에 그대로 적용해보고 더 성장한 보고서를 만들어야지!



초보딱지 떼기-이달의 원씽

1월, 3월, 4월 3개월에 걸쳐 벌써 세번의 임장을 했고, 세번째 임장보고서를 쓰고 있다. 사회생활을 하며 겪었던 신입사원 시절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하던 그때가 지나고 보면 가장 속편하고 좋았을 때였다. 강의에서 항상 초보 단계라는 말로 토닥여주시는 말씀에 위안(?)을 삼아 한번 해본다 마인드였는데 이제는 초보딱지를 떼고 하나씩 제대로 앞마당 완성을 해나가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 이번 달의 목표는 임장보고서를 끝까지 잘 마무리해보는 것! 완벽할 순 없겠지만 과정에서 충실하고 하나의 성장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한다. 벌써 절반이나 왔으니 이제 절반만 더 잘해보자.



나에게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지금의 제가 꿈꾸지 못했던 미래를 포기하지 않고, 멋진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모습이 멋져요! 응원할게요.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조금 더디더라도 결국 해내서 행복해질 거예요. 그러니 부디 멈추지 마세요.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요.



BM

1.반성보다 내가 잘한 일에 포커스 맞춰서 복기하기, 스스로 칭찬하면서 동기부여를 얻고 하나씩 해나가기

2.과정속에서 방법,수단,계획도 중요하지만 결과까지 가는 동안 "실패를 생각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3.강의에서 알려주신 방법 적용하여 가치와 선호도를 파악해서 단지분석 정리하고 1등까지 꼭 뽑아보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댓글


불콩맘
24. 04. 18. 23:59

오리날다님, 너무 잘 하고 계시고 앞으로 더 잘 하실거라 생각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