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1주차 과제를 제출하면서 컴맹인 나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나를 보고 많이 속상했다.
밥잘님이 경매를 통해 느꼈던 자책감이 원동력이 된 것처럼, 60이 되어서야 쪼들리는 노후를 실감한 것이 원동력이 되었다.
지난 주에 안양시 동안구를 분위기임장하고 보니,
아주 어릴때(45년전 쯤) 포도원에 와봤던 기억이 났고, 그 때 버스도 잘 안다니던 외곽이 평촌신시가지로 몰라보게 바뀐것이 묘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 내가 과거에서 온 사람같은.. )
이제 이곳에 대해 단지임장과 1등뽑기 등을 통해 깊숙히 들여다 보면 또 어떤 새로운 감정과 생각을 만나게 될지 모르겠다. 월부에 들어온 이후 새로운 걸 많이 경험하게 되어 놀랄 때가 종종 있어서 신기하다.
강의 내용대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기에
이번 주 과제를 하면서 가치 있으면서 저렴한 아파트 ( 1등 아파트)를 고르는 능력을 키워보고 싶다.
컴맹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해낼 것이다. 5년 후 65살의 나에게 미리 인사한다
" 그 때라도 시작한 거 잘했고 고마워 수고많았어~ "
댓글
무밍님 감동감동..!! ㅎㅎ 나에게 편지쓰기 하신 것두 감동이고 1주차 과제를 완료하신것도 저에게는 동기부여 되는 포인트였어요 ♡ 앞으로도 새롭고 의미 넘치는 경험으로 채워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