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70조 타요타요]

실준반이 시작하고,

아.. 너무 어렵다.

난 아직 몸풀기도 못했는데, 달리기가 시작된 느낌이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기 위해 알아야 할 것도

정리 하기 위해 익혀야 할 것들도 많아서 내가 할 수 있나 라는

자기 의심이 드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첫 주차에는 과부하가 걸려 멈춘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도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이 들때마다 강의에서는 귀신같이 그걸 아시고

마인드 교육을 시켜주시네요.

밥잘사주는마눌님의 경험담과 진심어린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머리로는 알면서도,

두려움에 의심이 드는것 같습니다.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말고,

마침표를 찍으려고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강의에서 들을 때는 1등 찾기 아 그렇지 이렇게 하면되지,, 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수지구를 임장중인데, 강의에서 수지구가 나와서

복기도 되고 아 그렇지 하고 한번 더 이해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