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실준56기 80(팔공)산 원정대조 부자엄마냠냠이]

지난주 과제로 임장보고서 앞부분 작성을 했는데요.

ppt 사용이 익숙지 않아 동그라미 하나 그리는데도 힘들어서...

그래서 내가 이거를 과연 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 의문을 어떻게 아셨는지...

다행히 밥잘님이 레벨별로 나누어서 과제를 주시고 처음해보는 일이라 어렵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완성도 생각하지 말고 목차별 한장씩 쓰더라도 끝까지 완료하기가 저의 이번 실준반의 목표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계속 쓰다보면 언젠가는 늘겠지요?

강의를 들어도 알쏭달쏭 합니다만, 일단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해보고 그리고 복습을 해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에 파트3에서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온갖 핑계를 찾아가며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던 사람이 저였던 거 같아요.

힘들게 고생했는데 이 끝에 아무것도 없을까봐 의심하고, 그게 진짜 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생각을 바꾸기가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서투르고 잘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매일 할 일을 꾸준히,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된다는 것을 믿고 월부에 왔으니 천천히 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간절히 원한는 인생을 만드는 4가지 방법

목표-> 방법-> 실행 ->반복

결국 실행을 반복하는 사람이 원하는 인생을 얻게 될 것이고, 저도 그렇게 될 것을 믿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숙제로 써보라고 하신...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평범하게 잘살고 있군요. 예쁜 아이들 둘, 가정적인 남편 만나 건강하게 잘지내고, 더 나은 나를 위해 항상 애써줘서 고마워요.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내 인생을 스스로 만드는 모습이 멋져요. 항상 응원할게요.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하루 하루를 충실히 살아주어서 고마워요. 그 덕분에 오늘의

내가 하고 싶은 취미 생활을 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고마워요.

다만 너무 열심히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오늘을 즐기고 즐겁게 몰입하는 현재의 삶을 살아주길 바래요. 비전보드를 이루기 위해 멈추지 말고 도전해주세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