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자판기] 🏆에어비앤비 호스트 성공기 🏆7기 호호하핟

저는 돌이 안된 둘째를 키우면서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고

외벌이에 빠듯함과 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수입을 늘리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싶어

주부인 저도 적은 투자금으로 시작할 수 있다기에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일단 매물을 찾으러 다니면서도

어린 둘째를 매고 여기저기 다니는게 정말 힘들지만 나름 환기가 되었고

거절과 조건이 맞지 않아 포기해야하는 많은 상황들을 맞닥드리고 경험할 수 있었던 것도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정주부로서 집에만 있으면서 느낄 수 없었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던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매물을 만났고 인테리어는 대부분 되어 있어서 가구만 채워넣으면 되었지만

입구쪽이 벽이 얼룩덜룩해서 셀프로 페인트칠을 진행했고 성공적이었습니다.

현관문색이 예쁘지 않아 시트작업도 셀프로 했는데.. 망했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코칭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매물계약을 했기 때문에 짧은 기간 동안 빡쎄게 세팅을 했고 오히려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숙소 세팅하는 법을 정말 체계적으로 잘 알려주셔서

알려주신 물품들, 알려주신 방법 대로만 하면 되서

편하게 셋팅한 것 같습니다.

내가 정말 숙소를 오픈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게 되네요 ㅎㅎㅎ

소심하고 괜한 걱정에도 하나하나 대답해주신 코치님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 숙소를 보면 정말 뿌듯하고

많은 게스트들을 만나면서 행복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호스트가 되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