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저는 일단,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은 제 자신을 먼저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부동산 가격은 말이 안돼, 무조건 내려가야해!
시장을 감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주 분노하는 사람이었고
대출에 부정적이라 단 한번도 빚을 내어본적 없고,
얼마 전 까지도 대출 받아 집사는 사람 이해가 안 가요. 이자 너무 아깝잖아요 했었던 사람이었죠.
코로나 기간 즈음 집값이 폭등하고 부동산에 전혀 관심 없던 제가
그때부터 하락론자의 마음으로 뉴스를 찾아보고 유투브를 찾아보던 시기,
슬프게도 그 시기가 또 제 인생 저축의 개념도 모르다가 30대 중반이 되서야 미친듯이 저축을 시작하여
예금 통장이 최고인 줄 아는 때였습니다.
그게 불행 중 다행인건지 월부 채널을 아주 가끔 시청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그렇게 2~3년이 지나고 어느새 너나위님께 너며들었나요…
저도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월부채널을 듣다가 부동산 강의를 들어야겠다! 란 생각이 번쩍!!
정말 제가 어디 홀린것 마냥 지나가다 벼락이라도 맞은 것처럼 파바박 불꽃이 튀더라구요.
그게 불과 내집마련 강의가 오픈 되기 1~2주? 전쯤이였어요.
[성공하는 사람은 나의 기준을 내려놓고 세상의 기준을 따라가려고 한다.]
너나위님 말씀처럼 강의를 듣자마자 제일 처음 느낀 건
난 정말 나의 기준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던 사람이었구나.
지독하게 편견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보지 못했구나..
1강은 저 스스로의 반성의 연속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강의를 듣게 된 건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자,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기준에 확신을 가질 수 있을만큼 스스로가 성장하길,
현명한 내집마련을 목표로 앞으로 남은 강의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댓글
"성공한 사람은 본인의 기준을 내려놓고 세상의 기준을 따라간다.'" 이 말이 너무 와 닿네요... 수강후기 넘 좋은것같아요 ~~ 저는 아직 아파트에 ㅇ자도 못 따라가지만 다같이 화이팅!!!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