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5기 33조 샤이네오]

저평가되고 가치 있는 입지(땅)를 우선 볼 줄 알고 다른 지역과 비교 평가를 하여 같은 가격이면 가치가 높은 곳을 매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장을 해야하고 임장보고서를 잘 써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이번 2주차 강의에서는 어떻게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실전 투자로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씹어먹으라고 하셨습니다... 한번에 알아들으면 좋겠지만... 여러 번 강의도 듣고 복습을 해야 되겠지요^^;; 조급하게 생각할수록 자신만 힘들어진다는 걸 알기에 그럴 때에는 강사님을 의자하여 마음을 잡고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도록 그냥 하겠습니다.

후기를 작성하게 되면 강의를 전체적으로 다시 보게 되어 복습하고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조모임 자료, 과제를 보았습니다, 조모임 자료 또한 강의 후기와 같은 점이 많아 같이 준비하게 되더라구요, 과제는 단지 시세를 작성해야하는데... 엑셀 서식을 보며...난관에 봉착하여... 잠시 멘탈이 나갔지만;; 그냥 해보자라고 생각하며, 작성해보니... 조금은 익숙하게 되어 일단 오늘의 목표 강의 후기를 작성부터 하고 있습니다.

1,2주차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3,4주차까지 하게 되면 임장보고서가 1개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습니다.(완성은 아니지만 완수를 할 수 있겠다는 마음)

일반적으로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등의 기준을 알고 좋은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기준을 다 충족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곳이 더 많이 있기에 강의에서 항상 강조하는 지역의 특징을 알고 가장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을 선택하려면 한 지역 안에서도 제대로 된 임장보고서를 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제대로 된 임장보고서 3개만 있어도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1주차 강의에서는 임장 및 임장보고서의 전체적인 내용과 분임, 단임에 대한 무엇을 보고 와야 하는지에 대해 배웠고, 2주차 강의에서는 임장을 다녀오고 임장보고서에 어떻게 작성하는지를 알려주었으며 임장보고서 작성 기준(임보 3개이상부터 생활권 구분, 나의 생각한줄 넣기)을 알려주었습니다. 1주차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생소한 지적편집도를 보는 이유를 잘 몰랐지만 임장을 다녀온 후 미리 보고 가면 공업지역, 상권, 주거지역 등을 구분하여 볼 수 있고 기억에 남아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생활권은 동으로 나누면 된다고 생각하였지만... 지역마다 동으로 구분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안양시 동안구는 동으로 생활권이 나눠져있지 않아 행정경계 동으로 나누기엔 동이 많다는걸 확인하였습니다. 생활권을 나누는건 조금 더 보고서를 자주 써봐야 알 것 같습니다.

강사님께서 지역정보 동별 특징을 설명해주면서 실제 가보면 똑같을거라 말씀하셨습니다. 분임을 다녀와서 정리하면서 동마다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작성하지는 못했습니다. 무엇을 봐야 하고 작성할지 생각하고 정리를 하면서 임장을 다녀오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선 순위를 정해야하는데 1순위는 보통 다 같으므로 자기 개인 생각으로 순위를 정하는거에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지역 정보의 인구와 세대현황에서 세대당 인구수 차이에 따른 거주 형태(행안부 주민등록인구)를 알아보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적을 수록 원룸, 빌라 등이 많고 많을 수록 아파트에서 거주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 기준을 정할 때 필요한 방법으로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연령별 인구 작성을 하여 연령 구성별 특징에 따라 교통/학군/신축아파트가 있는 곳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입지분석을 할 때 기준을 초보/중수 등으로 구분하여 임장보고서 작성 기준을 알려주었습니다. 보통 안양시 동안구 입지평가를 할 때 구 전체를 하지만 중수부터는 안양시 동안구의 동을 나눠 입지평가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게 분석하고 익숙해지면 더 나아가 작성을 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하락장에서 입지분석을 할 때 호재가 있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호재가 있다고 하여 바로 시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철도 개발에서는 착공을 하여 준공되기전 기간을 알아야 할 것이고, 재개발, 재건축의 경우 관리처분이 시행이 된 후에 반영을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입지를 개선시킬 요소를 찾아보고 판단하는 연습을 키워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시세확인 조사를 할 경우생활권별 개별 단지를 다 조사하려면 기억이 남지 않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다행히 강사님께서는 지금은 좋아는 동에, 좋아하는 단지 시세 조사를 하여 작성법을 익히고 적용하는게 목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완강을 하였지만.... 뒤로 갈 수록 생각이 나지 않아... 강의 복습을 해야겠습니다...; 후기는 여기까지 작성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완성보다는 완수를 위해 독/강/임까지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