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Q&A

매매가는 전세가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

  • 23.09.19

매매가는 아무리 떨어져도 전세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갭이 좁은 만큼 내가 잃을 수있는 손실금액이 적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매매가가 하락하면서 전세가가 더욱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 갭 투자시 어느정도까지 안전대비책으로 현금을 확보해두는 것이 좋을까요?


전세가는 공급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주변 공급량이 과하지 않아 적정하다고하면, 이러한 걱정을 안해도 되는걸까요?




댓글


카미유
23. 09. 19. 23:11

호오 저도 넘 궁금하네요 !!!

이룸121creator badge
23. 09. 19. 23:35

꾸준하루님 안녕하세요:)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보통 매매가에 10-20% 정도 현금을 보유하되, 역전세금액이 이를 초과하면 보통 대출을 씁니다. 최악의 경우 잔금을 대비 대출까지 모두 감당 가능한 매물을 매수하는 편입니다.

김인턴creator badge
23. 09. 20. 00:25

전세 가격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세 만기 시점에 공급이 있다면 이런 부분도 고려해야 하구요. 일반적으로 전세금의 10프로 정도를 생각하시고 만기시점에 공급이 겹친다면 과거 비슷한 시기를 참고해서 대략적인 금액을 가늠하여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