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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의 목적과 방법
을 반드시 알아가야 한다며
힘주어 말씀하시는 밥잘님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세부 스킬보다 더욱 기억에 남고 마음을 울린 건
진정어린 밥잘님의 경험담들이었다.
그리고 볼 수 있었다.
소중한 동료들이 어떤 존재감으로 다가오는지를...
각자 임장을 돌다가 ‘우리 꼭 보고 가야 한다며’ 꾸역꾸역 만나
순간의 사진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던 모습
막차를 기다리며 모두들 너무 배가 고파 허름한 벤치에 앉아
허겁지겁 먹어치우던 컵라면 한 그릇
감. 동. 이. 었. 다.
난 뭐지? 난 뭘 해야 하지?
좋은 동료를 만나기 전에 내가 좋은 동료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더 잘하지 못해 미안함이 없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동료를 아껴야겠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을 다시 새겨본다.
직장 초년생 시절 나의 미래인 선배들의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저게 10년 뒤 나의 모습이라면 하기 싫다는 생각에 그만두었다.
새로운 직장에 있지만 지금도 그리 기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세상의 월부는 3년, 5년, 10년 뒤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신. 기. 하. 다.
B.M.]
소중한 동료들을 아끼는 마음 갖기
잘하기 이전에 주어진 과제를 충실히 해 나가고 완결 지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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