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105조 열정파워]

현재 내집마련은 한 상태라 갈아타기를 한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듣기 시작했는데 지금이 상급지로 갈아탈 좋은 시기라는 생각에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며 타이밍과 범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마음을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네이버에 올라와있는 가격만 보고 적극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가격을 만들수도 있는 시기라는 말씀에 부동산에 전화도 하고 더싸게 나온건 없는지

조절이 가능한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아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대출 용어에 대해서도 내가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자세히 풀어주는 내용을 들어보니

내가 제대로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대출 가능금액을 계산해 보며 진정 내가 얼마까지의 집을 살 수 있는지 , 대출을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계산해 볼 수 있었습니다. LTV나 DSR이 대출가능한 금액이라고 대충 생각했는데

막상 계산을 해보니 나의 감당가능 대출액이 가장 작게 나와 내가 생활비를 너무 많이 쓰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