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선생님이 참 많습니다.
오늘 저의 선생님들은,
-우리조를 이끌어 가며, 지식나눔중인 "더기a"님, 아빠 미소라는 말이 찰떡인 "좋은아빠좋은남편"님,
자녀 사랑이 가득하신 K엄마 "햇살가득한날들"님, 엄청난 가능성을 만들어갈 "마련마려"님^^-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들에 대해, 질문을 던져주시고, 각자 답변을 이어가며 만들어간 모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처음 참여해본 나로서는 답을 하면서도 이런말도 해도 되나?
모임 중에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햇살가득한날들님과 마련마려님이 질문을 해주셨는데, 그 타이밍에
다음 모임때는 나도 질문꺼리 한가지라도 만들어서 참여하자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강의 듣고 고민해보고 질문하기-다음 모임때까지 스스로에게 주는 숙제입니다.
같은 조가 되어주셔서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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