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 오를 것을 사는 게 아닌 저평가 된 것은 사는 것이다(잃지 않는 투자가 우선이다)
2. 초보에게는 환급성이 중요함!(단지가 클 것, 역과 가까울 것!)
3. 돈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매수 과정에서 복기를 통해 최대한 배워야 한다!
4.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잘 선택하는 것!’ 그 이후는 기다림
5. 공급은 투자자에게 기회이자 리스크 → 매매가 싸지기 때문에 내가 후보로 생각하던 지역에 싼 가격에 갈 수 있는 기회가 됨, 공급이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며 지역위상을 높일 수있다면 플러스 요인
6. 어떤 시점에 사느냐가 수익률에 가장 큰 차이를 줌
가장 가까운 곳에 부동산 투자에 실패한 사람이 있기에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한 설명이 더욱 강하게 다가왔다.
부동산의 가치 만큼 중요한 것은 사는 시기이다. 강의 예시에서도 보여줬던 것 처럼, 같은 아파트이지만 언제 샀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10년간 원금을 회복하지 못 할 수도, 누구는 오로지 상승만 경험할 수도 있다.
싸게 사는 게 중요하다. 가격이 잠시 떨어졌다고 조급하게 행동할 필요는 없다. 내가 바닥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 투자할 수 있는 돈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회 기회를 신중히 하고, 그 과정에서 복기를 통해 배워야한다. 그리고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현재 가격이 산다면 투자금을 최소화 시키는 투자 뿐만 아니라 전세금을 회수해 나가는 것도 장기적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압법
10년 전과 동일한 전세율로 투자한다고 하더라고 전세, 매매의 절대값이 올랐기 때문에 투자금은 커져야만 한다. '선배들이 했던 것 처럼 3~5천 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느 할까?' 반신반의 했다.
서울에 3~5천 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는 안 올 수도 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중요한 것은 들어가는 투자금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오를 것을 싸게 사는 것이다. 혹, 갭으로 3억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전세가가 상승한다면 투자금은 추후 회수할 수 있다. 투자금이 적은 물건이 아닌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물건에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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