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81조 누리나눔]

안녕하세요.

누리나눔입니다. 😊


지난주 분위기 임장을 마친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부동산 투자가 정말 만만치 않은 일임을 깨닫고,

'과연 내가 이 모든 과정을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위기임장 처음으로 제대로 시작했는데,

감당 못하는 제 몸을 보면서

여러 생각들이 교차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예전에 운동을 하다가

양쪽 무릎이 한번 나간적이 있어서

한동안 치료를 받으며 고생한적이 있었기에

무릎 통증에 대한 공포감이

밀려왔습니다.


그럼에도 우선 GO!!!하는 마음으로

조장님의 명령(?)에 따라

오늘까지 완강한 후

시세따기를 시작하자 하는 마음에

강의를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강의자료를 출력해주는 남편이

"이번에는 역대급 많던데?"

라는 첫 한마디에

밥잘님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지난주 첫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너무너무 빈약한 임보에 현타가 오기도 했지만,

밥잘님의 자세한 설명 덕분에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안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 방대한 양과 내용에

놀라기도 했지만요.ㅎㅎㅎㅎ


제대로된 임장,

제대로된 임장보고서를 배워가면서

'내 상황에서 이 모든 것들을 해낼 수 있단 말인가?'

란 생각이 계속이 들었고,

열정 뿜뿜 무엇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마음보다

계속 움츠려드는 제 모습을 보면서

밥잘님께서 마지막 강의에서 이야기 하셨던,

이 이야기가 제 머리를

띵~ 하게 만들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어요."


자꾸 할 수 없다고,

포기할 핑계거리만 찾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각자 상황과 사정은 다른 뿐,

부동산 투자를 하기위한 어려운 사정들은

다 마찬가지일텐

나혼자만 너무 엄살을 부린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 상황에서도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천천히 느리더라도 나에게 맞게,

그렇게 한발 한발 내디디며

나아가야겠습니다.


그러는 의미로 오늘부터 시세 따기 시작~~

모두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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