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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 임장지역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지금 내가 가진 아파트가 있는 곳을 돌아봐야 할까. 그래야 역전세를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그 아파트를 팔거라면 굳이 알아볼 필요가 있나. 그렇다면 현재 사는 지역을 봐야하나. 여긴 내가 다 아는 곳 아닌가. 강의를 들으며 첫 임보를 쓰는 지역으로 선택하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고민했던 시간이 강의를 들으며 해결된 느낌이었다.
#선입견 버리기
나는 내가 사는 동네를 다 안다고 생각했다. 30년을 넘게 살고있지 않은가. 그런데 그게 큰 착각이었음을 이번 과제를 하며 뼈저리게 느꼈다. 그동안 나는 동네를 다니며 목적지를 향해 걷는 것에 집중했을 뿐. 이 동네가 어떻게 생기고 어떤 사람들이 살고 어떤 상권이 자리잡고 있는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단지임장을 하며 단지 하나하나 둘러볼때마다 여기가 내가 살고 있던 동네가 맞는지, 전혀 다른 지역을 온 느낌을 받았달까. 내 동네에 대한 선입견때문에 어떤 지역을 첫 임장지로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임장하는 방법 익히는게 먼저
#임장 실력 키워진 상태에서 가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음
너무도 좋은신 우리 조장님💚과 단지임장을 다녔는데, 조장님은 이곳에 두번째 와봤다고 하셨는데 마치 여기 부동산 사장님마냥 설명해주시는 것을 보고 이게 클라스 차이구나 싶었다. 특히나 특정 동네를 보고 다른지역과 비슷하다고 예를 들어 주실때 감탄. (나도 막 떠오르고 싶다구!! 아는게 있어야 떠오르지...) 그때 느꼈다. 첫 임장지는 내 임장 실력을 쌓으러 가는거다. 멀리 임장갔을 때 단시간 내에 많은 것을 담아오기 위해 실력을 쌓기 위함이다. 단, 임장지 선택 시 전략적으로 갈 것(우리 선배님과의 대화에서 얻은 꿀팁!!)
#의미 없는 경험이 없듯이 의미 없는 임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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