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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1년전 실준강의와 지금의 실준강의를 받아들이는 제 모습이 정말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남들보다 느린 걸음이었지만 그래도 배운게 있었나보다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습니다.
(여전히 앞길이 멀지만)
실준강의에서 밥잘님의 임보강의가 임보를 처음 쓰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다시 강의를 듣고 제 임보에 추가할것 의미를 둘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단지 장표에 단순히 등급을 나누는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나의 생각과 매가 30%하락과 전세가율 (60%서울, 70%수도권(강남1시간이내), 80%지방)을 나누어 각 가격대가 오면 나의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부분을 이번 임보에 꼭 적용시키려고 합니다.
또한 단지를 상(입지 좋음 단지 좋음), 중(입지 좋음 단지 덜좋음), 하(입지 덜좋음, 단지 덜좋음)을 평가를 해서 나의 투자의 뷰를 좀더 깊게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 복붙 반성합니다.ㅠㅠ)
마지막 강의에서 밥잘님이 첫 임장 당시 발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약간 떨리시는 듯한 말소리에
갑자기 울컥해버렸네요.
진짜 짧은 1년 혹은 긴 1년동안 동료들보다 뒤쳐지는 생각에 힘들기도 하고 이게 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1년동안 어떻게든 살아남아있자 그리고 끝까지 살아남자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벽보다는 완성에 무게를 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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