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99조 러브투데이]

  • 24.04.16

 

 

 

안녕하세요. 러브투데이입니다.

내집마련 1주차 후기입니다~!:)

 

저는 첫 내마반 강의를 2023년 1월에 들었고, 이번이 재수강이었습니다:)

1년이 훨씬 지나 다시 듣게 된 내마반 강의는, 좀 더 깊이 와닿았습니다.

일주일 동안 깨달은 것들에 대해서 나눠보고자 합니다.

 

1) 성공 기준은 세상이 제시하는 기준에 따르는 것이다. 내 나름대로 하면 안된다.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 셋을 따라가야 한다.

 

저는 월부에서 1년 넘게 시간을 보냈지만, 어느 순간 성장이 멈춤이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편한 방식으로 월부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성공에 가까운 방법을 눈 앞에 두고도 스스로 편한 방식을 선택해서 내 고집으로 공부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2) PIR의 이해. 집 값이 많이 오르기도 했지만, 그 사이 소득도 높아졌기 때문에 PIR이 낮아짐..

 

이 부분은 경제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최근 2-3년 사이 비싸진 세상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못하면, 맨날 과거 가격 타령만 하게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월급이 오르지 않았다고 해서 물가가 비정상적인 게 아니라, 한 번 오른 이 가격들은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점, 그러나 부동산은 급등기를 뒤로 하고 조정기가 왔으므로, 더 이상 예전처럼 비싼 게 아니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때나 늘 더 싸게 살 수 있는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지금은 가격을 만들 수 있는 시장이다.

 

최근에는 매물이 많습니다. 매도자와 매수자간 가격에 대한 생각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생각의 간극을 좁히는 방향으로 협상이 꼭 필요한 시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는 원하는 가격이 없을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조정 가능한 매물이 있을 수 있음에 더더욱 현장으로 가서 가격을 확인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좋은 거를 사자.

 

시장을 예측할 수 없지만, 이제는 더더욱 좋은 걸 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지난 상승장을 통해 좋은 건 더 오르고, 안 좋은 건 안 오른다는 걸 몸소 배웠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사놓기만 하면 오르는 게 아파트였다면, 이제는 그런 시장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되었습니다. 더더욱 “왜 이 아파트를 사람들이 좋아할까?” “내가 살고 싶은 곳은 어디일까?” 에 집중해서 아파트의 가치 평가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느 때나 삶에 어려움이 있지만,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보내는 시간들은 늘 “희망”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희망을 나눠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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