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6기 96조 빌부진]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후기

어찌어찌 첫발은 내디뎠지만 예산 짜는 거에서부터 영혼이 들어왔다 나갈꺼라는 너나위님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네요 너무 숨 막히고 답답해서 또 외면하고 싶더라구요ᅲ

내 예산에 맞는 아파트는 안보이고 놀이터에선 완강소식이 들리는데 다시 동굴로 들어가 마지막 보험 강의는 외면하게 되더라구요ᅲ

금요일 하루 종일 예산과 대출로 멍 때리길 반복하다.. 자본을 다른 눈덩이로 생각하고 작지만 작은 대로 굴리고 굴리는 동안 내 앞마당 먼저 만들어봐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ᅲ

다음 주 강의 너무 기대되고 내일 있을 조원들과 만남과 임장!!

마음은 무겁지만 두 번째 발걸음이 가볍길 바라며 1강 강의 후기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