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수강 후기[실전준비반 54기108조 대해]

  • 24.04.16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법>은 듣지 말까, 바쁜데~ 과제 해야 하는데 하면서요~^^

그런데 듣기를 정말 잘했다, 이 부분이 2강의 강의 내용을 완결시키는 핵심이구나 했습니다.


2강은 그동안 쌓아온 투자공부의 핵심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실제 투자와 직결되는 내용들이라 더 꼼꼼히 듣고 실제로 바로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을 다녀온 결과치와 강의내용을 절충하며 직접 적용해 보느라 어느 때보다 오래 강의를 들었던 거 같습니다.

내일은 2강 전체를 복습한 후 단지임장과 시세작성까지 포함한 임보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저는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을 다녀온 후 저의 의욕과는 달리 체력이 한계가 있음을 절감하며 과연 이 과정을 끝낼 수 있을까 많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첫 임장 지역인 수정구/중원구를 조금이라도 더 분석하려 했고 강의 내용을 적용해 보며 아주 조금이지만 이렇게 하는 거구나를 느끼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 여기서 끝낼 수는 없다, 조금만 더 참아보자, 2주만 더 버텨 보려 합니다.


함께 한 54기108조 조원분들이 아니였으면 분임과 단임은 아예 시도도 못했을 겁니다.

우체통만들기 조장님, 쭈니유리 조원님, 구렁쓰님 등등 모든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지금처럼 살면 되는구나.

58세에도 난 열심이 살고 있다는 거자나, 잔꾀부리지 않고 진심으로 삶을 살았구나.

미래의 나는 정말 스스로의 인생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였구나.

나 쫌 대단한데~!!!

그렇다면 15살인 나는 정말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네~^^

그래 이대로 죽 가보자!!!


마지막으로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대해야~!!! 수고 많았다.

정말 열심히 살았다.

마지막 노후를 위해 인생3막을 준비하려 대전환을 시도한 대해야 얼마나 힘든지 내가 잘 알아.

그 덕분에 지금의 내가 안정되고 행복한 노년을 시작하고 있는 거 같아.

정말 고비 고비가 많을텐데 인내하고 목표를 완수하려 하루하루 포기하지 않고 있는 거 정말 고맙고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고 싶어.

대해야~!!! 지금 나는 너가 목표했던 안정된 노년의 삶을 살며 행복하게 나눔을 실천하며 살고 있어.

너가 너의 약속을 믿고 마음공부와 투자자로서의 삶을 지속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대해야~!!!

다만 한 가지~!!!

하루에 1가지라도 대해가 즐거운 시간을 갖었으면 좋겠어.

그렇게 자신에게 관대하고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도 무방하고 그래야만 오래 지속할 수 있다는 말 꼭 하고 싶어.

대해야~!!!

2년 후에 만날 나 자신을 위해 우리 조금 더 이 시간을 즐겨보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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