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123조 무시리]



안녕하세요 무시리입니다 :)



저희123조는 1주차 조모임이 무려무려


오프라인 전원참석 ⭐ 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대표적인 입문강의인 내집마련기초반의 조모임이였고,


저희 조원분들 중 첫 강의이신 분들이 있어


1주차 조모임부터 오프라인은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ㅠ 라는 제 생각과 다르게


저희 조원분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제시간에 맞춰 모여주셨습니다 (감덩-)




OT에 참석하지 못하셨던 훈훈한밤님부터,


실준반까지 들으셨던 실전 월부인 겸빠님과


저희 관심지역의 지역주민이신 은여니님, 연유님까지



저희는 잠시 만나려고 했던 카페에서


1주차 조모임을 진행해버릴 만큼 '부동산' '내집마련' 이라는 공통점으로


1시간동안 열정적인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원래 다음날 온라인 조모임 예정이였습니다 ㅎ_ㅎ)




현재 자신의 재정상태와, 각자에게 맞는 미래의 스텐스를 공유하고


이번 강의에서 얻고싶은 것, 서로의 절약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나누었습니다.


첫 만남에 이렇게 사적인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었다니


지금 생각해도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우리의 마음의 벽이 허물어 진 것 같습니다.





이후 약 3시간 정도 대표적인 생활권을 돌아다니면서


생활권을 어떻게 나누는지


생활권 내에서는 '환경' '사람' '단지'를 볼 때 어떤걸 보면 되었는지


튜터님들의 칼럼으로 먼저 예습을 하고,

(2강으로 배우기도 전에 먼저 예습해보는 123조 분위기임장 ⭐)


상권, 학원의 갯수보다는 어떤 상권들이 들어와있는지 서로 나누면서



"이 생활권에는 태권도학원, 미술학원이 많고 입시학원은 거의 보이지 않아요. 초등학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실제로 해당 생활권에는 고등학교가 꽤 멀고,

중고등학생들의 입시를 위해서는 인근 1등 생활권의 학원을 이용하겠다.


=> 여기는 아이들이 고등학교가 되면 수요가 인근으로 빠질까? 수요층이 옆에 학군지 생활권에 비해 좁겠네?


까지 궁금증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강의를 통해 본 것, 다른 강의에서 배운것을 아낌없이 나눠주셨던 겸빠님


첫 임장이시지만 공책에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하며 열정적으로 생활권 파악하신 훈밤님


열심히 노력한 저축으로 제일 좋은 생활권 아파트까지 바라보시는 멋진 여성 은여니님


토박이로 찐주민의 식견을 공유해주시며, 재테크에 대한 생각으로 주변을 바꿔가시는 연유님


저희 조, 첫 조모임인 분들이 많았다는데 전혀 티가 나지 않았습니다! 조합 미쳤다!!




마지막으로 자랑하나 하자면,


저희조 첫 조모임 + 분위기 임장 이후 당일에


모든 조원분들이 생활권의 순위+특징을 나눠서 함께 공유했습니다!

(실전반 커리튜터님 레버리지❤️)




다시 한번 봐도, 조원분들이 생활권 나눠주신것에


생활권 별 특징이 너무 잘 담겨있네요😊




1주차 조모임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2주차 조모임도 행복하겠죠!


모두 행복하고 발전하는 조모임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연유1user-level-chip
24. 04. 17. 00:14

123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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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냠냠user-level-chip
24. 04. 17. 12:57

시리님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