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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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109조 준까스]

투자는 하고 싶고 돈은 벌고 싶고 임장 보고서는 쓰기 싫고?

임장 보고서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 스트레스 받는 일, 생각만 해도 막막한 일, 생각만 해도 졸린 일 등이

아니다.

올바른 투자, 후회하지 않을 투자, 내가 그토록 원하는 부자가 될 확률을 높여주는 확실한 행동임을 알았다

그렇지만 사실 아직 어떻게 시작 해야할지 어떤식으로 찾고 쓰고 해나가야 할지 조금 막막한건 사실이다^^

그래도 임장 가는게 즐겁다 가서 잠깐 1시간이라도 일단 보는 거. 무엇을 봐야할지도 또 본다고 아직 많은 것이 보이지도 않지만 그냥 여러 단지들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재밌다 일단 지금은 재밌으면 됐다고 생각하려고 한다

즐기는 사람이 결국 이기고 즐겨야 오래 간다는 걸 안다

내가 마라톤을 취미로 한지 4년차가 됐다 누군가는 말한다 힘들게 왜 그렇게 긴 거리를 몇시간 동안 뛰어 다니냐고 그러면 무릎 나간다고, 나이 들어서 고생한다고... 음 이제는 그런말 하는 사람과는 길게 대화하지 않는다ㅎㅎ

이 사람들의 공통점 : 달리기 그만큼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

이제는 또 분명 누군가 그러겠지? 굳이 그 몇시간 동안 남의 동네 아파트를 뭐하러 돌아다니고 사람 구경하러 다니냐고 ㅎㅎ


달리기 처음 시작 할 때는 너~무 높은 기록이라 내 인생에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던 기록도 지금까지 그냥 뛰는게 즐거워서 새벽에 나가서 열심히 뛰고 해뜨는 걸 볼때 그 뭔가 내가 또 이렇게 성장 하는듯한 기분이 좋아서 또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팀원들과 함께 하는게 좋아서 그냥 꾸준히 했더니 어느새 그 높고 멀게만 보였던 기록을 달성하는 순간이 있었다


투자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하려고 한다 물론! 아닐수도 있다

근데 그냥 나는 많은 생각 없이 내가 마라톤 처음 시작 했을 때 처럼 너무 높은 목표치라서 애초에 마음 놓고 그냥 즐겼던 것 처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만 하려고 한다 그러면 어느샌가... 그 높아 보였던 목표에 가까워져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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