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기로 부동산 첫 공부를 시작한 광채✨입니다.
1주차 조모임 후기를 왜 이제야 쓰는 것인지 진한 반성 먼저 하고
후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닷!
*
조장을 비롯 48조 구성원들은 한 분을 제외, 모두 I로 시작하는 엠비티아이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밥벌이를 시작하고 내향형으로 변해버린 저는
흩어져있던 사교성을 끌어모아 얼레벌레 조모임을 준비하였고
직접 뵐 생각을 하니 떨리면서도 두렵고 아주 난리도 아니더랬죠.
모임 날짜는 4/14(일) 오후 2시..!
전날 잠을 살짝 설치고 예약된 스터디카페로 향했습니다.
날씨는 봄보다는 여름에 가까웠어요.
한 분 한 분 마주해 인사를 드리니 캬 진짜 조모임이구나
어쨌든 만나게 되는구나(?)하며 두 시간을 알차게 보냈답니다.
(인증샷 날려먹은 조장이 급조한 48조 모임 인증샷💖💦)
모임은 제 생각보다 훨씬 즐겁고 보람찼어요.
왜냐면 다들 공감하셨다시피 주변에 내 집 마련이나 부동산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할 사람이 없었는데
같은 주제를, 같이 배우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건 멋진 일이었거든요.
저를 포함해 내마기로 입문하신 분들이 대다수였는데
초심자들의 흥미와 궁금증을 나눔과 동시에
월부의 다른 강의를 들은 조원분의 경험담, 느낀 바, 진심어린 응원을 받아 더 좋았답니다.
내적으로 파이팅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이고요.
앞으로 남은 2주차의 강의와 조모임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몰랐던 것을 더 배움으로 인해 전보다 트인 눈으로 매물을 보게 될 수 있다니..!
피곤함을 설렘으로 이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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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각자의 목표와 평안을 맞이하는 4월이 되길 바랍니다🙏
종종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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