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10중8구 저평가단지 찾아내조 우기] 2강 강의후기

1등뽑기의 변화

수도권 시장이 진입하기 좋아지면서 약간의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잔금을 기준으로 투자를 고려했었다면, 현재는 투자금을 기준으로

수도권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방향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바뀌었을까?

아무래도 이전보다 시장의 가격이 싸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시장이 지방시장보다 장기적으로 가져가기 좋고

수요자체도 크기 때문에 투자금을 기준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이전보다 리스크가 커졌다는 점입니다.

투자 자체가 리스크를 안고 하는 일이지만,

수도권시장에서 잔금을 치루지 않고 투자금을 기준으로

역전세금액만큼만 감당한다고 생각했을 때

이전보다 리스크가 커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부분만 감당 가능하다면

이전 투자보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장에 따라 투자기준이 달라지듯이

투자자 스스로 본인의 기준을 세워나가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당가능한 수도권 투자로 할 것인가

지방 투자로 자산을 불려나갈까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지만

조금 더 집중해서 방향성을 잡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