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1조 왜 우리집은 1도 없조 옹구]

이번 3주차 강의는 개인적으로 충격을 넘어서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라는 허망한 기분으로 한 주를 보낸 뒤 늦게라도 다시 마음을 잡고 수강 후기를 작성합니다.

첫 번째 임장이란 방식에서 먼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임장을 했던 이유는 청약을 진행하기 위해 청약 공고문이 구) 아파트투유, 현) 청약홈에 올라오기 전

황량하고 좋지 않은 상태의 토지/환경을 보고 주변을 돌아보면서 마트는 어디에 있나, 정거장은 어디에 있나, 출퇴근 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마실이었나 싶기도 했습니다.

주우이님 강의 중에 했던 내용 중 "저평가" -> "투자 기준" -> "투자금"으로 강의한 내용은 개인적으로 두텁게 존재하던 내 상식이 무너지는 느낌도 없지 않아 들었습니다.

또한, 양파링님 강의 내용에서는 수익률 계산 방식을 보면서 왜 난 지금까지 그렇게나 많이 호갱노노, 네이버부동산, 아실 등의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계산/정리 등을 안 해봤는지 씁쓸한 마음으로 며칠이나 허탈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알게 됨에 감사함을 느끼고, 최대한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다시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지금 수강 후기를 작성하는 날은 열반 기초반 4주차 마지막 강의가 업로드 완료된 시점이니,

다시 한번 집중해서 기초반 강의를 통해서 다시 한 발짝 나의 목표를 향해 걸어야겠다고 각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