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터링은 저의 두번째 시간이였습니다.
지난 첫 조장이였던 서기때
직접 질문을 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조장님들의 질문에서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도
역시..
마음의 위로와 방향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긴 시간 함께해주신
샤샤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번 샤터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좋은 동료' 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였습니다.
"이번 조모임에서 함께한 동료와
오랫동안 함께 남고 싶어요.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 서기때부터 나의 마음이 이러했다.
실준반 이후로 따로 함께 모여 공부하는 동료들이
참 부러웠다.
" 좋은 동료는 건빵의 별사탕 같은존재 "
내길을 스스로 혼자 걷는다.
좋은 동료를 만나는 것은 보너스!
샤샤님의 완벽 정리.. ㅜㅠ
자주함께 한다고 해서 좋은 동료가 아니라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각자의 길로 가는길에
별사탕 같은 좋은동료가
저 또한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샤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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