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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76조 아이니쥬]

24.04.18

실전준비반에서 꼭 배우고 싶었던 것이 바로 '임장보고서 작성법'!!


두둥~


그 시작을 위한 기본개념을 강의에서 배울 수 있었다.

그런데 귀에 잘 들어오지 않고 맴도는 이유는 뭘까?(집중하기가 너무 어려움, 컨디션 탓인가? ㅠㅠ)


첫째. 일단 처음 들었다.

임보를 작성해야 앞마당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상식과 귀동냥이 아니라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할 수 있는데

임보작성 자체가 어렵다. 찾아야 할 데이터도 많고, 익숙하지 않고, 어떻게 분석하는지도 모르겠다.


둘째. 프로세스가 엉켜있다.

분임한 후에 임보에 무엇을 쓰고, 단임한 이후에 뭘 해야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현장과 데이터, 손품과 발품의 조화가 어색하다고나 할까? 뭐가 먼저고 나중인지 원....


조장님에게 말했더니 "일단 듣고, 강사님이 하라는데로만 해보세요"

라고 경험을 알려주셨다.

"임보작성을 우리가 처음 해보는 거라 힘들고 귀에 안들어온다. 일단 과제도 하면서 강의를 들으시면 이해가 점점 되실꺼다."


'임보작성은 처음이지, 그래 처음이야. 나도 선배들처럼 잘 쓸수 있을 거다.'



밥잘님께서 5년후의 나, 10년 후의 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음... 2024년 4월 18일, 임보를 처음 쓰고 단임을 처음 해본 이 시간을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나를격려해주고 싶다. "서툴러도 괜찮아, 처음이었잖아. 시작을 한 니가 대단한거야. 잘했어"

일단 제출하고 써보지 않았다면 발전도 없었고 배울 수 있는 것도 없었을 거다.


완수해보는 거다. 일단. 난 초보니까(초보는 누구에게나 한번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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