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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부의 원리
📍저자 및 출판사 : 팝 프록터 / 윌북
📍읽은 날짜 : 24. 4. 14. (일) ~ 4. 16.(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의 무한함, 시각화, 잠재의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Bob Proctor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주인공.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제로 검증해낸 전설적인 자기계발 구루이자 성공철학의 대가. 40년 넘게 수천만 전 세계인에게 부의 가르침을 전한 독보적인 연설가.이외에도 수많은 수식어들이 그를 따라다니지만 시작부터 화려했던 건 아니다. 1934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채 그저 그런 직업을 전전하며 불만족스러운 삶을 살았다. 26살이 되던 해, 우연히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읽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강렬한 변화를 경험한다. 이후 얼 나이팅게일, 월리스 와틀스와 같은 동기부여 대가의 뒤를 따라 부의 원리를 독학하며 연구했고, 이들의 가르침을 한 단계 발전시켜 전설과 같은 인물로 급부상했다. 2022년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자기계발 연설가이자 작가, 사업가로 활동하며 전 세계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부에 관한 핵심 원리를 알려왔다. 특히 그는 부를 향한 인식을 바꾸고 돈을 좇으려 하지 않을 때 비로소 위대한 변화가 일어난다는 놀라운 원칙을 밝혀냈다. 부의 창출은 운이나 환경과는 상관없이 오직 생각하는 방식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부가 삶에 흘러드는 원리를 세세하게 설명하는 것과 동시에, 변화의 토대가 되는 부의 마인드셋을 내면화하는 법을 일러준다. 그의 가르침은 이미 수천만 명의 인생을 변화시켰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변화는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밥 프록터 부의 확신』 『밥 프록터의 위대한 확언』 『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등이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p.22
부 창출의 열쇠 중 하나는 돈은 목표가 아님을 이해하는 것이다. 강조를 위해 다시 반복하겠다. 돈은 목표가 아니다. 부의 창출은 돈에 집중하는 것과는 상관없다. 부와 상관있는 것은 마음가짐, 태도, 그리고 생각하는 방식이다.
🔖 p. 23
당연히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그건 돈이 하는 일이 아니다. 돈이 할 수 있는 일은 더는 돈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는 안락함을 주는 것이다. 우리에게 돈이 없으면 돈이 우리를 소모한다.
🔖 p. 25
돈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물이 모여서 강이 되듯, 소액이 현금 흐름을 만드는 기회에 투자되고, 그 돈이 모여서 강으 ㄹ이루고 지속적인 부의 줄기를 제공한다. 이런 '순환의 법칙'을 이해하는 사람은 자신이 돈이 멈추는 지점이 아니라 돈이 흐르는 통에 서 있다는 것을 안다.
🔖 p. 26
부자들이 부유한 이유는 부의 마인드셋, 즉 부유한 마음을 철저히 내면화했기 때문이다. 부유한 마음은 남이 빼앗을 수도 훔칠 수도 없다. 그들은 파산해도 다시 일어나서 부를 이룬다. 돈의 작동 원리를 이해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해는 그들의 잠재의식에 각인되어 있다. 반면 보통 사람들의 잠재의식에는 잘못된 정보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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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유한 사람들은 이 경구가 사실과 정반대라는 것을 안다. 즉 보이는 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대로 보인다. 원하는 것을 보려면 그것을 내면화해야 한다. 당신이 성취하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것이 실현될 수 있다. 다시 말해 부유한 사람들은 ‘믿는 대로 보인다’는 신조를 따른다. 당신과 억만장자를 나누는 유일한 차이는 부유한 마음뿐이다. 그리고 그 마인드셋의 초석은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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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우리를 직장인으로 성장하도록 교육한다. 우리의 마음은 직장 생활을 하며 사는 것이 세상 이치라고 프로그래밍이 된다. 학교는 우리에게 그것이 안전한 경로라고, 안정적으로 사는 방법이라고 가르친다. 부모님도, 학교 선생님들도 그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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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같은 어이없는 말들이 생겨난다. 이런 말은 원하는 만큼 벌지 못하는 책임을 회피하고 싶을 때 하는 변명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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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조언을 따르기 전에 막상 그들의 인생은 어떤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러지 않는다. 우리가 남의 조언에 따를 때, 그 이유가 상대가 성공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상대에게 품은 감정적 믿음 때문일 경우가 많다. 부자가 되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제대로 알려줄 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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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은 패배와 실패마저 장애가 아닌 기회로 본다. 머릿속으로 성공한 사람 몇몇을 떠올려보자. 그들의 이력서가 처음부터 화려하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해고와 중퇴로 어수선한 경우가 많다. 보통 사람이라면 아마 영원히 침몰했을 법한 엄청난 비극에 처했던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들은 시련을 응해야 할 도전으로, 붙잡아야 할 기회로 보았다. 아니, 그렇게 보기로 선택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역경을 이기고 번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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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돈을 너무 과대평가한다. 돈은 제공된 서비스에 대한 보상일 뿐이다. 돈을 많이 벌려면 서비스를 많이 제공하면 된다.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 당신에게도 그럴 권리가 있다. 당신도 책에 나오는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처럼 될 수 있다. 그러나 부를 원한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부를 얻을 자격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믿음 없이 말만 하는 것은 한 발로는 브레이크 페달을, 다른 발로는 가속 페달을 밟는 것과 같다. 엔진은 돌지만 차는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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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구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관대한 정신과 창의적 호기심이다. 왜 그럴까? 돈을 버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제품이나 서비스나 아이디어의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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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고 부를 얻었을 때 달라져 있을 당신의 삶을 마음속에 자세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그려본다. 그것을 종이에 적는다. 당신이 살게 될 집의 모습, 벽의 색과 가구 스타일, 저녁 식탁에 오를 그릇과 다과를 먹을 때 쓸 식기까지. 부유한 미래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그려보자. 잡지에서 사진을 잘라내 새로운 집을 꾸며봐도 좋다. 그 이미지들이 나를 그런 미래로 이동시켜줄 것이다. 매일 그곳에서 얼마간 시간을 보내자. 마치 내가 이미 부를 이룬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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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를 분명히 정하지 않은 채 어떻게 그곳에 도착할 수 있겠는가? 부유한 사람이 목표에 도달했을 때 그곳은 그들에게 낯선 곳이 아니다. 그들이 정확히 기대했던 곳이다. 그들은 시각화를 통해 이미 그곳에 가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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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정말로 부유한 사람에게 지혜를 얻을 기회가 생기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말을 내 마음속 내적 대화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 선뜻 이해되지 않거나 동의할 수 없더라도 일단은 유념해두자. 어쨌거나 그들은 내가 막 시작한 길을 이미 여행해본 사람들이 아닌가. 알 수 없는 곳으로 지도도 없이 무작정 떠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미 가본 사람들의 조언은 지도가 된다. 그들은 길을 안다. 그들의 말을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 일행을 에메랄드시로 안내하는 노란 벽돌 길처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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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을 시각화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피하고, 긍정에 집중한다. 이 세 가지 기법만 사용해도 당장 삶이 변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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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지금 있는 자리에 비교적 만족하지만, 그저 돈을 더 많이 벌고 싶다면? 그런 경우가 시작하기 딱 좋은 조건이다. 부를 원한다고 해서 당신이 감사할 줄 모르거나 불행한 사람인 것은 아니다. 이미 남부러운 것 없는 인생을 누리고 있어도 더 높은 곳을 바랄 수 있다. 전혀 이상하게 여길 것이 없다. 앞서 말했듯 우리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따라서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주 이상적인 일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성취하려 애쓰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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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하고, 갈망하고,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실패를 받아들일 핑계를 만들고, 남들에게도 그렇게 할 것을 종용하는 것은 비겁한 자기방어술이다. 거기에 말려들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자신과 함께 남들까지 끌어내리려는 행동이야말로 가장 비인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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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내면에는 막대한 부를 창출할 힘이 있다. 지금까지 그 힘을 사용해본 적이 없다면, 원망은 자기 자신에게만 쏟아내자. 당신을 가둔 인식의 감옥을 지은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그리고 그 감옥에서 탈출할 힘도 오직 당신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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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소득원은 엄청난 자신감을 안겨주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부여한다. 나이가 들어서 신체적, 경제적 활동이 어려워졌을 때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나 가족이 노후를 보장해주지 못해도 불안하지 않다. 부유하다는 것은 평생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또 부는 타인을 더욱 관대하게, 더욱 솔직하게 대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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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체로 생각을 하지 않는다. 사고력은 인간에게 주어진 지고의 역량이자 기능이다. 생각하기 시작하면, 당신의 삶 전체가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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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에게 이미 있는 기량을 이용해서 수동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 어떤 기량도 유효하다. 누군가에게 가치 있는 기량이라면 무엇이든 환금 가치가 있다. “내게는 돈이 될 만한 것이 하나도 없어!”라고 섣불리 단정하지 말자.
당신에게는 꿈꾸는 삶을 창조할 기회뿐 아니라 남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능력도 있다. 자신의 지식을 남들과 나누고, 남들에게도 혜택을 주려는 욕망과 열정이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여정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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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에 이르는 길을 발견하자, 모두에게 내가 아는 것을 전하고 싶어졌다. 이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고 싶었다. 모두에게 들리도록 산꼭대기에서 외치고 싶었다. 이것이 지난 40년 동안 내가 해온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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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현재는 당신의 미래와 하등 관계가 없다. 자신이 다른 누구보다 못났다는 인식은 터무니없다. 당신은 세상 누구와도 동등하고, 또한 세상 모두가 당신과 동등하다. 성공이나 부는 동나는 법이 없다. 모두에게 돌아가고도 남을 만큼 차고 넘친다. 이는 모두에게 같은 잠재력이 있다는 뜻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많은 분들이 그렇듯 처음엔 시각화, 100번 쓰기, 확언에 대해 '종교도 아닌 것이 미신도 아닌 것이 이걸 어떻게 해'하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확언한 대로 이루어졌어요'라는 사례를 수도 없이 목도하다보니 어느새 자연히 '나도 해야겠다'로 바뀌었고 '여러분, 확언 하세요.'로 바뀌어가는 3년 여 시간동안의 나 자신의 변화를 보면서 잠재력, 내면의 힘의 파워를 체감했다.
이 분야의 대가라 할 수 있는 밥 프록터가 '부의 원리는 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시작하면서 생각, 마인드를 통제하면서 능동적으로 삶을 꾸리고 성취 할 수 밖에 없는 사고를 갖도록 끊임없이 이야기해주는 점이 아주 좋았다. 이 책은 오디오북으로 그냥 상시 틀어놓고 잠재의식에 때려넣고 싶은 책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부의 무한함
: '부', '부자'에 관해서 막연하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자란 평범한(?)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월부 이전에는 자산 목표 같은 것은 가져본 적도 없고, '돈 돈 거리며 살지 말아라', '돈이 다가 아니다', '그 정도면 충분하지', '욕심내면 안된다' 이런 말을 들으며 '그래 이정도면 됐어'라는 편에 가까운 생각만 갖고 살았다. 그래서 처음에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도 내적으로 갈등도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세상에 부는 무한히 존재하고 누군가는 그것을 쓸어담으며 살고 있는데, 누군가는 그것을 부정하고 욕하며, 더욱 중요한 것은 그러면서도 그것을 동경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 뚜렷해졌다. 그러면서 나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살던대로 돈을 부정하며 살 것인지 혹은 내가 가진 자원을 활용해서 부를 끌어당길 것인지 둘 중 하나였고, 감사하게도 부를 쌓아본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한 환경 속에 머무르면서 자연히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언젠가 한 번은 남편이 '투자자라면 서로 좋은 물건 놓고 경쟁하는 건 줄 알았더니 서로 도와주고 가르쳐주네'라는 말을 한 적이있다. 이것이 월부 특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또 한편으로는 '부의 특성'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왜냐하면 부는 저 사람이 가져 간다고 해서 내 몫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무한한 부. 그것을 인정하고 바른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유익하게 한다면 나에게 쏟아져 들어올 것이라는 생각을 더 공고히 해주었다.
# 성취, 성공
: 전에 함께 했던 한 동료분께서 '다른 분들을 보면 절절한 동기, 강력한 사유가 있는데, 나는 부족한 것 없이 자랐고 지금도 부족함이 없는데 더 많은 부를 얻기 위해 이 길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는데, 나도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어서 '부를 쌓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던 건 아니라 정말 비슷한 생각을 했었던지라 공감해드리면서 나름의 생각을 말씀드린 적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지금 있는 자리에 비교적 만족하지만, 그저 돈을 더 많이 벌고 싶다면? 그런 경우가 시작하기 딱 좋은 조건이다.'라고 표현하였고, '부를 원한다고 해서 당신이 감사할 줄 모르거나 불행한 사람인 것은 아니다. 이미 남부러운 것 없는 인생을 누리고 있어도 더 높은 곳을 바랄 수 있다. 전혀 이상하게 여길 것이 없다.'라고 말해주어서 묘한 안도감이 들었다.
인간에게 잠재력이 있고, 이것을 발휘하고자 하고, 성장하고, 발전하고, 나아지고자 하는 것은 매우 이상적이므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성취하려 애쓰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 결과 부까지 따라온다니 일석이조 삼조 사조아니겠나 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의 확신 - 밥 프록터
6. 책 내용과 관련하여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질문은?
🔖 e-book p.102
현재의 삶이 자신이 원했던 삶이 아니며 자신이 자초한 결과임을 인정하는 것은 속상한 일이다. 뿌리 깊은 프로그래밍을 돌파할 용기가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실망스러운 결과를 마주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자신에게 묻는 일은 괴롭기 짝이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책임을 회피하고 문제를 덮어둔다. 하지만 그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끌어당김의 법칙은 계속 가동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법칙을 꺼버릴 방법은 없다.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작동한다.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현재 자기 삶의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끌어당김의 법칙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다.
질문_ 현재 자신이 당면한 문제 중 가장 개선하고 싶은 것 한 가지를 꼽고, 이런 결과를 낳게 된 '자신의 잠재의식에 뿌리 깊게 자리잡은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이야기해봅시다.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잠재의식을 변화시킬 방법을 이야기해봅시다.
댓글
엔반장님 부의 원리 후기글 잘 읽었어요. 알맹이와 핵심, 와닿은 부분이 잘 느껴져서 저도 간접독서(?) 한 것 같은 기분이..! ㅎㅎㅎ 덕분에 마인드셋이 한 번 다시 되었고, 이유모를 위로가 느껴졌어요 감사합니다⭐️👍 1. 개선하고 싶은 것 - 투자공부 이외엔 하찮게 느껴져 필요이상으로 몰입하는 나의 일상들. 그로 인한 부작용들이 우려되는 점. 2. 뿌리 깊은 프로그래밍 - 지금 당장이 아니면 안될 것 같다는 조급함 + 앞서나가고 싶은 마음과 메타인지를 한 내 위치의 괴리감을 좁히고 싶은 마음. 그리고, 스스로를 채찍질 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몰입을 너무나도 중시했던 나의 과거(실제로 성과가 있었어서, 더 뿌리 깊은 프로그래밍..) 3. 잠재의식 변화시킬 방법 - 스스로 너무 옥죄이지 않아도 충분히 오래. 멀리 꾸준리 갈 수 있다는 마인드컨트롤과 단기간 소기의 성과를 내면서 그것에 대한 확신을 만드는 것. - 시장은 언제나 거기에 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지금처럼 하루에 한 번씩 나를 다잡으면서 뿌리를 바꾸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