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64조 자몽주스]

  • 24.04.18

2강에서는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WHY)와 방법(HOW)을 알려줍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는 단지의 가치를 알고, 가격과 비교하여 같은 돈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함입니다.


현장에서 알기 어려운 입지가치와 동시에, 현장의 선호 정보를 동시에 기록합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과 같은 입지가치는 현장에서 알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파악을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파악한 단지의 정보를 현장에서 확인 혹은 반박(?)을 해봅니다.


그렇게 단지의 입지가치를 최종적으로 내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시세지도 등을 통해서 가격을 입힙니다.


과제는 랜드마크 10곳의 시세만 조사하였지만 아파트의 입지, 위치가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생각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크게는 생활권별, 동별로 전반적 시세가 어떻게 형성되어있는지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다음으로 단지를 분석하는 단계에서는 단임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단지를 조목조목 분석하는


능력을 키우려고 합니다.


사실 아무 생각없이 단임을 가면 아무 것도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본 단지 내부, 단지 외부의 체크할 항목들을 머리속에 계속 기억하며 좋은 단지인지


선별하는 능력을 키워봐야겠습니다.


그리고 1등 뽑기 PROCESS인 '모-추-뽑-결'은 내가 아는 물건(★중요전제) 중


투자기준, 투자금액 내 가장 좋은 물건을 뽑을 수 있는 아주 좋은 로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내 1등, 동별 1등, 임장지 중 1등으로 좁혀가는 과정은


투자 매물을 선별해가는 좋은 길잡이이자 기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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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4. 20. 23:13

단임 가기전에 머리속으로 정리하고가야겠네요!참고 하겠습니다 후기 쓰느라 고생하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