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111조 1hyung]

밥잘님의 진심이 전해졌다. 울컥하며 말씀하시는데 얼마나 마음고생을 하셨을지, 전국에 앞마당 90개를 만들며 또 얼마나 노력과 수고로움을 이겨내셨을지.. 찡한 부분이 있었다. 경매 낙찰을 받을때 실물을 보지도 못한 물건을 복잡한 전 과정을 치르며 너바나님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받으신것같다. 월부에서 마음따뜻한 인간적인 모습들이 강의를 들으며 보인다. 진심과 함께 성장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나도 앞마당 90개 임장보고서를 쓰지않기 위해서 임장보고서를 열심히 써야겠다.

임장보고서가 정말 이렇게나 많은 내용들이 들어가야하는지, 투자를 하려면 제대로 알고 조사하고 알아보고 평가한 다음 해야한다는걸 배웠다. 임장보고서를 쓴 갯수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해주시는것도 그래 이정도면 해볼만하다 부족하지만 내용을 차근차근 따라가면서 해보자는 생각을 들게했다.

1등뽑기의 과정을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뭐가뭔지 이걸 고를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고 아직, 단지임장을 가보지 않았으니 하나하나 보면서 느낌을 제대로 느껴봐야 할것같다. 강의 내용도 한번만 들어서는 너무 생소하고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 제대로 집중해서 다시 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