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쟁이입니다.
그동안 정규강의,특강만 듣다가,,,
서기 동료 실행해보자님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돈독모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음. 돈독모가 도대체 뭐지? 뭐하는걸까?
동료 실행님이 강추! 날리시니까..일단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신청하였는데..
약 2시간 정도 발제문에 맞춰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그 이후에는 서로 투자 고민을 나누면서 스윙별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와,정말 좋구나..^^)
돈독모는 정규강의와는 조금 다르게,
다들 좀 베테랑? 이신 분들이셨고..
그래서 그런지 다들 실전 투자에 관련 된 질문들을 많이 해주셔서 질문과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듣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공부가 되었습니다.
또한, 같이 참여하신 조원분들의 열정에 놀랬고,
진심 어린 솔직한 고민들을 토로해주셔서 저 역시 많이 공감하는 시간이었네요. ^^
책의 내용이 좋았던 것은 너무 당연하거고.
개인적으로 와닿았던 부분은,
1) 도입부에서 스윙별 튜터님께서 왜 월부에서 이 책을 이번달 독모 책으로 선정하였는지..
생각해보자고 하신 부분이었습니다. (항상 뭔가를 할 때, 이걸 왜 하지? 왜 하자고 했을까? 라고 생각하기)
=> 하락장이고, 높은 금리는 생각처럼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투자를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선호도"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소중한 이 독모시간이 휘발되지 않도록 끝날때 "BM 할 단 한가지"를 서로 꼽아보자고 하셨는데,
모두들 하나같이 "확언쓰기, 특히 손글씨로 확언쓰기" 를 꼽았습니다.
=> 손글씨로 확언을 쓰면, 그 울림이 더 크고 너무너무 간절해진다고 말씀주신 조원분이 계셨는데,
그렇게 쓴 확언을 정말 다 이뤘다고 하셔서 정말 놀랬고, 믿고 해보자고! 저도 결심했습니다.
가자! 내년 상반기까지 나는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는 1호기를 할꺼다.
처음으로 참여한 돈독모,
제가 생각했던 그 이상이었고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차분하게 잘 이끌어주시고, 한 분 한 분 고민상담 해주신 스윙별 튜터님의 따뜻한 진심이 느껴져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스윙별 튜터님과 오늘 함께한 조원분들,
모두들 월부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댓글
담쟁이님~ 이렇게 후기까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BM포인트 꼭 적용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되면 또봬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