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39조 다다익선]

# 느낀점

 실준반 과정없이 서울투자기초반을 수강하였을 때, 임장보고서에 대한 아무런 기초 지식없이 조원분들 도움과

다를 수강생 분들이 올리신 임장보고서를 중구난방 카피하다시피 하고, 카피하면서도 각 요소들의 진짜 의미를

모르고 임보를 작성하였었다.

이번 마눌님의 디테일한 강의를 통해 임보 각 요소들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강의 중간 중간 보여주신

투자 관련 Insight 또한 감명 깊었다.

교안의 내용은 다양했으나, 항상 저변에 흐르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 그래서 강사님이 몇번이고 강조하신 것...

  - 유사한 금액이면 (입지의) 가치가 더 좋은 것 (건물값은 쇠하고 땅값은 남는다)

  - 유사한 가치라면 더 저렴한 것

  - 유사한 가치, 유사한 금액 이라면 조건이 더 좋은 것

이러한 것들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비교’라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비교’를 위해서는 비교할 대상들이 있어야 하며,그러한 비교 대상의 pool은 많을 수록 판단의 수준은 높아질 것인데, 이런 비교대상을 늘리는 방법이 임장보고서

작업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의 임장보고서는 제대로 쓴 것이어야 하며 제대로 쓰지 않으면 지역을 늘려도 좋은 투자를 할 수 없다는 말이 교훈으로 다가왔다.

# 적용할 점

  분량이나 수준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 내 수준에서 최선의 보고서,

진정 나에게 보고하는 진짜 나의 보고서를 만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