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46조 danielbona]

처음 들었을 땐,

아주 자세한 설명에 듣다보면 놀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확실히 열기반에서 배운 것들에 알파가 추가된 강의 였고,

강의에서 배운 것들도 아주 중요하고

꼭 필요한 내용이지만.


실제로 시세표를 작성하면서 떠오르는

단지 임장의 기억들을 되짚어보며,


단지별 평가가 되는 상황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대장아파트를 알고,

아.. 여기가 좋은 곳이구나,

그래서 비싸겠지,

역시 신축이니까 좋구나 이정도의 감탄만을 하고 있었는데


시세표를 작성하면서 비로소

좀더 가치 있어 보이는 아파트가 생기더군요.

새로운 경험이었고, 더 공부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1. 어?! 여기는 같은 역세권에 공원을 공유하고 상권도 공유하는데 매가가 동평수 1억싸

단지는 500세대로 대장단지 보단 작지만 '쵸코아야'


  1. 어? 이 단지는 여기는 공원과 상권은 길건너지만 멀지 않고 아주 신축이고 한데 34평으로

대장보다 2평정도 큰데 매가는 2억 5천 싸네....


  1. 여긴 애매하게 역세권이긴한데 대장하고 1억 차이가 나긴 하지만..학교가는 길이 빌라 지나서 가야하네

가격이 비슷한데...



  1. 여긴 내가 단지 임장 때 굉장히 좋게 느꼈던 가성비 아파트 였는데, 어중간한 위치여서 그런지

대장과 매가가 2억 5천 차이가 나네... 이렇게 보니 차이가 더 나야 되겠는데..


댓글


danielbona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